자신의 사망기사를 완벽하게 써야한다는 제안을 받고 그녀는 어떻게 썼는지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가 됐다.
소재가 신선하고 주연 멤버들의 조합이 어울리면서도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서 그 점이 좋았다.
이 영화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필자가 보기에는 죽어라 일만 하는 직장인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처럼 들렸다.
억지로 일을 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그런 메시지 말이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재미있었으며.. 영화 후반으로 갈수록 은근히 음악 이야기가 있었는데 음악 이야기 한다는것 자체가 맘에 들었다.
이 영화는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로 직장인들이 꼭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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