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스토리는 간단하게 이렇다.

태어나자마자 성형 수술을 여러번 해서 얼굴의 틀(?)이 잡혀져서 생활이 가능해지는데 외모때문인지 생활이 순탄치가 않다. 그런 스토리인데 아이들의 생활 스토리 위주다.



보면서 눈에 띄는 점이 있다면 주인공이랑 베프 된 "잭윌" 캐릭터 배역을 맡은 "노아주프"라는 아역배우

참.. 뭐랄까? 다른 또래에 비해서 연기가 인상적이다.

여러 배우의 이미지가 겹쳐지는데 배우"주 드로" 그리고 "에디 브룩"이 생각난다.

스파이더맨 3의 베놈 역을 맡은..


영화를 보는 내내 그 두배우의 이미지가 생각이 났다.

연기가 또래들보다 잘하는것 같고 필자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말이다.


필자는 보는 내내 그 아이가 어떤 장르이든 거기에 맞는 연기를 잘 소화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네이버에 노아주프라고 검색하니 원더 영화포스터 말고는 아무것도 안나오는데 구글에서 "Noah jupe"라고 검색하면 그 배우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노아주프는 영국사람이다.


영화보면.. 주인공이랑 잭윌이 키가 차이가 나는데.. 그럴수 밖에 없다.

실제론 주인공은 11살 잭윌은 13살이기때문에.. ㅋㅋ


아무튼 영화의 스토리랑 연출력은 좋았다. 주인공의 외모때문에 뭐랄까? 잘못하면 분위기가 무거워질수도 있는데 무겁지 않게 중간 중간에 재미있는 장면들을 넣는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재미있는 장면이 뭔지 궁금하면 영화를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특히 스타워즈 광팬분들은 꼭 봐야 하는게 좋을듯.


평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9점이다. 이런 스토리를 무겁지 않게 중간에 재미있는 부분들을 많이 넣어서 재미있게 봤다는 점에서 9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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