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 쓸 주제가 바닥난것 같다.
밖에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 아이디어가 나서 써야 하는데
의자에 앉으면 생각이 안난다 ㅡㅡ;;
메모장을 이용해서 적어놔야겠다.
요즘 드라마 생방송 시스템이 아쉽다.
사전제작하면 뭐 불이익이라도 있는지....
물론 시청자들의 의견대로 드라마 방향을 꾸며 가는것도 좋지만
꼭 그렇게 해야 되는걸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화랑이나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드라마를 편안하게 봤던 기억이 있다.
아무런 피해 없이 스토리에만 집중해서 여유있게 제작된 드라마라서
그런 것 같다.
생방송시스템은 사고 같은게 나면 지연되고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과연 촬영이 잘 될까 마음 졸이면서
기다려야 한다는것 자체가 필자는 싫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것 같다.
아니 벗어나려고 노력해본적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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