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축구를Tv로 시청하다보면 확실히 프리미어리그에 비해 전술 색깔이 잘 안보인다.

쉽게 말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 펼치는 플레이 중에 약속된 플레이들이 많이 나오는데 K리그에서는 잘 나오가다고 잘 안나오는 것 같다. 그나마 전북이 잘 나옴.


문제점 생각해보면

첫번째 국가대표로 구성되어 있지 않아서 그럴수 있다.(전북 팀 제외)

두번째 전술보다는 체력으로 승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꽤 강하다.

세번째 어떠한 특정상황에서 머뭇거리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뭐가 부족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K리그를 발전시킬려면 투자도 중요하지만 핵심 전술 그리고 선수들의 약속된 플레이가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K리그 가끔 시청하지만 음.. 이 플레이 하면 이 팀이다. 그런 느낌이 들어야 되는데 별로 없다.

그냥 그저 팀플레이 하다 가끔 개인 플레이 하는 게 눈에 많이 보인다.

그것도 아무 의미없는 개인플레이..


옛날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이런게 생각이 났는데

우리나라 유소년 감독님들은 무조건 이렇게 이렇게 해라 가르쳐 줘서 기계마냥 움직이긴 하지만

선진국 감독님들은 다르다. 오히려 질문을 한다. 그점이 인상적이다. 유소년들이 생각해서 축구 플레이 할수 있게끔.. 창의력 그리고 이해를 키운다는 점 어쩌면 그런 환경때문에 선진국 축구 팀워크랑 약속된 플레이가 많은게 아닌가 ..


앞으로도 가끔 K리그를 시청하긴 하지만 구시대적인 생각을 버리고 팀 그리고 선수들을 성장 시킬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켰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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