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기묘한이야기3 나온날에 본 후기!

기묘한이야기3 드디어 오늘 나왔습니다.

매주마다 에피소드 하나씩 보여주는것이 아닌 에피소드가 다 나와있습니다.

넷플릭스의 그 점이 가장 맘에 듭니다. 프로그램마다 다 해당되는것이 아니지만..

기묘한 이야기하면 공포스러운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텐테

일단.. 공포스러운 이야기는 아닙니다.좀더 자세히 말하면 무리들과 맞서 싸우는 주연과 조연들의 이야기들인데요. 조연도 주연급으로 출연하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시즌1은 아역배우들이 다 어린이들이라 그다지 공포스럽지는 않은데 성인 배우들이 출연한 장면들은 참.. 조~금은 공포스럽습니다. 성인 배우들이 출연한 배역에는 (형제,가족,이웃주민) 등등

시즌2는 시즌1보다 더 공포스럽고.. 시즌3은 아역배우들이 이제 거의 고등학생정도로 출연하다보니 어느정도는 공포스러울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밀리 바비 배우가 이제 까까머리로 출연안해도 되서 다행이네요 ㅋㅋ... 

현재 필자는 기묘한이야기3 에피소드2까지는 다본 상태였지만 공포스러운건 없었습니다.

음.. 일단 공포스러운 이야기가 아니예요 소리지르고 도망가고 그런 반복적인 장면이 아닌 초능력자와 함께 무리들을 맞서는 그런 내용인데 공포스러울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필자가 적으면서도 참 애매모호하네요 공포드라마인가 아닌가를 떠나서 보고싶은분은 직접 시즌 1 에피소드 1부터 보면서 구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필자도 처음에는 공포드라마라서 안볼라 그랬는데 인터넷에서는 대부분 공포이야기가 아니다. 그래가지고 용기를 내서 봤는데 뭐.. 눈을 손 가리고 볼만한 정도는 아니예요 

간식먹으면서 여유있게 볼수 있는정도?

그런데 기묘한 이야기3을 앞두고 지식인에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후기 쓸겸 공포 관련 이야기를 써봤습니다.

기묘한이야기 3 에피소드1~2 봤을때는 미국의 옛날 영화이자 청소년들의 스토리 진행이 재미있고 연출력도 여전히 좋고 스토리 진행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직은 잘모르겠지만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나와서 추천할만한 미드입니다.

시즌2에서 마지막에 무리들이 나오는 차원의 문을 봉인한 장면이 있는데 시즌3 에피소드1에서 다시 열려고 노력하는 장면들이 있어서 호기심이 가고..

하루종일보고 싶지만 그런 스타일은 아니어서 쉬엄쉬엄 볼려고요 ㅎㅎ..

지금까지 기묘한이야기3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공포와 관련된 글이 많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