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하신 인터뷰 중.. 강팀과 붙어야 면역력이 생긴다 라는 기사를 봤는데
그 말씀이 옛날에 히딩크가 하는 말씀이랑 똑같다.
2002때 필자는 출구에 관심이 좀 없었지만 전술이 단조롭고 지루했다는 평가를 들었던 적이 있다. 히딩크 부임전에 말이다.
히딩크가 부임하면서 강팀들과의 친선경기를 통해서 많이 졌었는데 그 경험들이 원드컵에서의 강팀과 경기를 하는데 있어서 엄청나게 도움이 됬었던건 사실이다.
아마 신태용 감독 부임전에는 전술이 단조롭고 지루했을거라는 평가가 많이 있었을것 같다. 인니 전술은..
인니 경기를 안봤지만...
아무튼 인니 축구 수준을 끌어올리기위해서는 거만한 자세가 아닌 모든것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첫번째로 필요할것 같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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