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이번 주제는 "이탈리아"입니다. 전에 이탈리아에 대해서 포스팅을 몇번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탈리아 갔다온지 9달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를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제가 로나루의 티스토리에 안올렸던 사진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고 좋은 추억들이 있는 사진들로 구성해서 한번 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산이 산인데... 대리석 산 ㅡㅡㅋ.. 쉽게 말하면 돌산...

참고로 이탈리아는 대리석 자원이 풍부합니다. 여행 할때마다 대리석을 많이 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는 산을 보니까 생각에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여행하고 저녁에 호텔에서 잘때 샤워하려고 화장실 들어가보니... 우리나라 화장실이랑 좀 다른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화장실 한구석에 있는 샤워실입니다.

샤워하면서 물 튀는것을 방지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샤워해보니까... 개인적으로 약간 갑갑한 기억이 있습니다. 자유롭게 움직일 공간이 생각보다 좁아서..



호텔에서 묵고 난뒤 일어나보니... 왼쪽에 푸른 바다와... 가슴이 뻥 뜷린듯한 도로가 맘에 드네요 ㅎㅎ...

사진을 찍으면서 돌아다녀보니 가게가 없다는게 인상적(?)입니다.

가게들이 왜 많이 없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호텔입니다.호텔의 디자인,가격,식사,풍경 다 만족 스러웠습니다.

특히 호텔 주위에 있는 나무가 맘에 듭니다.



작고 아담한 호텔...

대형 호텔도 아니고 이런 작고 아담한 호텔로 돈을 얼마나 벌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



여행하다가 도중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탈리아에 저만 있는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조용합니다.



금색과 은색의 조화를 이루고 중세시대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체스판입니다.

이걸로 체스 많이 해도 안질릴것 같은 생각이 좀 드네요. ㅎㅎㅎ



색깔로 조화를 이룬 중세시대의 느낌을 주는 또 다른 하나의 체스판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색깔로 조화를 이루는 체스판에 눈길이 많이 가네요. 화려하지않고 소박해서 눈길이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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