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뿐만 아니라
수석코치(Andi Herzog)도 무능했었네..

그 수석코치에 대해 알아보니

2021년에 오스트리아 1부리그 클럽 FC아드미라 바커 뫼들링 팀을 맡았지만
리그 최하위를 차지해서 2부로 강등시켜버리는 업적이 있던데..


그 업적을 가진 수석코치를
왜 영입했었는지 참... 말이 안나온다.

어쩐지 전술 내용이 없어도 
가만히 있었구나 

다른 코치들은 몰라도
수석코치나 감독이
전술을 만들어가야하는 사람인데...
선수들한테 전술을 맡겨버리는..

감독과 관련된 자격증이 없는거 아닌지 살짝 의문이 들어서
챗GPT에 한번 물어보니 자격증이 있댄다.

아! 전술 내용이 진짜 없을수가 있냐...

불화설은 있어도..
그 불화설의 대상이 누구든
그 대상을 제외시켜도

있었던 전술이 갑자기 없어지지가 않는다.
처음부터 전술이 없었다면 모를까..

이제 한국축구가 어떻게 될지...

임시로 한국감독 선임 생각하고 있다던데
여러 후보 중 하나가 "홍명보"감독님..

울산팀 우승.. 3연패 도전을 위해 준비를 많이 했었던게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국가대표 감독을 맡는건 반대다.

이렇게 모든 상황들은 그쪽에서 알아서 해야지..
정상적인 감독이었으면 아시안컵 끝나고
다음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을테고3월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여러팀들의 여러감독들이 다 준비하고 있는 상황일텐테

홍명보 감독이 아니더라도 K리그 클럽팀 감독 중 한명을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시킨다면..
그 클럽팀 팬들의 비난은 피할수 없을것 같다.

여러 권한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결과에 따라 책임을 질수 있는 축구시스템을 만들고
그 분이 바뀌어야국가대표감독으로 누가 선임하든 
반대할 사람이 별로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많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고..
이런 상황에서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올해는.. 당분간 뭔가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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