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나 축구 스포츠팀을 포함한 모든 팀들이 어떻게든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할려고 한다.

얼마가 들어가는 영입 하려는 팀들이 있고..
비용을 아낄려는 팀들이 있고...

돈없이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운영하려는 팀들이 있다.

돈 없이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운영하려는 팀의 실화인데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흥미롭다.

사이버 매트릭스를 이용해서 다양한 선수들을
싸게 영입하고 트레이드 하는 등.. 그렇게 해서

성적을 끌어올리는 모습이 대단해보였다.

돈 많이 투자한 팀들은 그 팀보다 더 순위가 낮은 상황에서
시즌이 끝난다면
문제가 뭐였는지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프리미어리그 축구를 자주 보는 편인데
눈길이 많이 가는 팀이 있다.

돈이 없는건 아닌데 필요이상의 소비를 자제하려는 팀이..
토튼햄이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중에서 유일하게 3년째 흑자를 내고 있다.
영입 행보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성적을 잘 내는거보면

비싸게 돈을 주고 선수 영입하는것에 대해 
생각을 다시 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보인다.

야구나 축구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 보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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