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신 가지고 나간다.
입금하면 물건 보낸다.
그런 문자를 받는다면 거래 안하는게 좋습니다.

필자가 중고거래 한번 당할 뻔한 썰이 있는데
직거래로 물건을 구매하기를 원해서
네이버 쪽지로 보낸적이 있는데
그사람이 지금 자기가 출장중이라고
그러면서 돈을 보내면 그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택배로 보내라고 하겠다. 라고 쪽지를 받았는데

그부분에서 뭔가 이상해서
출장에서 언제 집에 돌아오냐고 물어보니까
일이 많이 바빠서 언제 돌아갈지 모른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이 사기 칠려는게 보이고..
왜?라고 자꾸 물어보니까 변명들을 늘어놓더라고요.

지금생각해도 열받네요..
직거래한다고 해놓고 지금 시간이 없어서
다른사람 보낸다고 하면
아무말 없이 그냥 차단시키는게 나을것 같네요.

요즘은 중고거래에 대한 신뢰가 점점 잃어져서.. 참 고민이네요
사기 당한적도 없지만..

그렇다고 아는 지인한테 팔기에는 좀 그러네요.
아무튼 사기당할뻔한 상황 그리고 사기수법 같은것들을
알아두고 중고거래하는게 도움이 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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