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올마이티라는 영화가 생각이 많이 난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영상 하나 덕분에..
오늘은 짐캐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자한다
 
필자가 처음 본 짐캐리 배우는... 초록색 얼굴에다가 노란색 모자,노란색 양복을 입고 있었다. 
그렇게 입고 있었던 배우의 그 영화 제목은 "마스크"였는데 그때 짐캐리 배우라는 존재를 알게 됐다.
그 이후.. 짐캐리가 나온다는 영화 여러편들을 챙겨봤었다. 
배트맨포에버,파퍼씨네 펭귄들,이터널선샤인,트루먼쇼 등등...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빵 터진 그런 영화들이었는데..
영화 슈퍼소닉2 이후로 은퇴 선언을 하고

30년간 살았던 할리우드 집을 팔고 하와이로 떠났다고 한다.
 
지금 글 쓰다가 검색해보니까 글 쓴 날짜 기준으로 3달전에 슈퍼소닉3에 참여한다고 하네요.
루머인지 아닌지 확인하다가 그 슈퍼소닉3 맡은 감독님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봤는데
2월달에 짐캐리와 찍은 사진이 업로드 되어있네요 ㅎㅎ..
 
댓글보니.. 짐이 돌아와서 행복하다는 댓글들이 ... 긍정적인 댓글들이 많았고
음.. 슈퍼소닉2이후로 못볼줄 알았던 짐캐리가 슈퍼소닉3에도 출연한다고 하니.. 꼭 봐야겠네요. 
슈퍼소닉3 영화덕분에 은퇴 연기를 한듯...
그... 악당이 죽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시리즈로 쭈욱 연기를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아무튼 브루스 올마이티 영화가 필자의 인생 영화 중 하나인데
수많은 영화 들 중에서 재미있는 영화들이 많겠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영화만큼 남녀노소 즐길수 있고
아무 생각없이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는 별로 없는것 같다.
 
은퇴를 한다면.. 아마 이 영화가 제일 생각이 많이 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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