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통하면 주급 적게 주더라도 갈수 있구나..
음... 러브콜 한 팀들이 많았을텐테
아직까지 필자는 그런 생각이 든다.
진심이 통하면 갈수 있는건지 말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다가 바로 K리그로 간 케이스는 보기가 어려운데
챔피언스리그나 명성이 높은 FA컵에서 뛰고 싶었을텐테....
필자는 개인적으로 기대하지 않았다.
온다고 하더라도 활약을 잘할수 있을까.. 의문 상태였고
웨스트햄 팀으로 임대 갔을때 그때 활약을 잘했었는데
다시 복귀하고 나서 이적 준비를 당연히 웨스트 햄으로 가겠지
당연스럽게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노팅엄 포레스트 팀으로 간다니까
팬은 아닌데... 은근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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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린가드 선수 팬이 됐고
경기들을 보고 있으면 김기동 감독님의 전술에 적응이 다된것 같고
음.. FC서울팀이 잘해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로 진출한다면
다른 해외 팬들도 난리가 나겠는데? ㅋㅋ...
린가드선수를 볼수 있다고 하면서 ㅋ..
진심이 통하면.. K리그에도 올수있다 음...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