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본 영화 아앙의 전설은.. 최악이었다.
영화 표 값을 환불하고 싶을만큼..그냥 기억하고 싶지도 않았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잊어저 갈때쯤..
추석이 다가와서 보고 싶은 프로그램들을 찾아보다가
넷플릭스에서 아앙의 전설 프로그램이 방영됐다는것을 알았다.
2010년 영화가 아닌 넷플릭스에서 제작된 드라마 말이다.
게다가 시즌2,3 제작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관심이 생겨서 다시 보게 됐다.
확정이 안됐다면 안 봤을텐테 확정 됐으니...
그 드라마를 본 결론은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드라마여서 그런지
연출력이든 특수효과이든 스토리이든
평균이상으로 약간 좋았고
참고로 넷플릭스는 플릭스는 높은 제작비와 수준을 자랑하는 플랫폼으로
이러한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넷플릭스 드라마 중에 `스위트투스`,`엄브렐러 아카데미` 같은
대형프로젝트들을 성공한 사례도 있습니다.
아무튼 다 보지는 않았지만 2일마다 한편씩은 볼 계획이다.
(현재 3편까지 본 상태)
마지막으로 시즌2,시즌3 제작은 올해 10월달에 제작한다고 하며
연속적으로 촬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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