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정확히 그 날을 기억한다.
게임보이 게임기로 처음 하던 날을..

그때는 모든 사람들.. 그러니까 모든 어린이들이
게임기 하나씩 갖고 있었던것 같았다.

음.. 컴퓨터보다는 게임기에 친숙했던.. 그런 시기였는데.

아무튼 저 광고들을 보니까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
친구를 집에 초대하거나 친구집에 가서 게임 하루종일 하고
잠자고 집에 왔던.. 그런 나날들

그리고 명절이나 설날에 사촌형들이나 사촌 누나들이
게임을 즐겨했는데... 거의 막내에 해당되는 필자나
다른 두 동생들은... 거의 많이 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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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바빠서 잘 못 만나고
각자 인생을 살고 있지만..
온라인게임으로도 만나고 싶지만 잘 안되더라고..
그게 십년전의 일인데 그러다가 게임에서 점점 멀어졌다.
그래도 친구가 하자고 하면 할수 있지만..
게임에 집중하는것이 힘들다.

왠지.. 집중이 힘들더라..

그냥.. 광고를 보니 여러 생각들이 많이 나서
한번 글을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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