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요즘 돈이 생겨서 사촌동생 데리고 파스쿠찌라는 카페에 갔다왔습니다.
파스쿠찌 카페는 이탈리아 전통 커피전문점입니다.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 젤라또도 판매하고요.


저는 요거트젤라또(블루베리) 시켰고 사촌동생은 젤라또를 시켰습니다.
요거트젤라또는 블루베리 음료수에다가 젤라또를 얹는 것인데요 맛은 일품입니다.
젤라또도 맛있고요


파스쿠찌 카페 내부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빨간색 디자인 한 가구들과 벽이 눈에 자주 띄네요.



아이스크림 먹는 도중 한번 동영상으로 카페 내부랑 젤라또,요거트젤라또를 촬영했습니다.
먹음직하죠? ㅎㅎㅎㅎ...


카페에 있는 잡지들 중.. 사촌동생이 이 잡지를 집어서 가지고 왔네요. Breeze라는 잡지인데 한번 보니.. 화장품과 패션에 대한 잡지인듯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아이유를 좋아해서 그 잡지 겉표지를 찍었습니다 ㅎㅎ


카페에서 나오기 전에 발견한 커피찌꺼끼..
커피찌꺼끼는 여러가지 유해한 냄새 제거에 탁월하며 식물비료로 쓰이는게 아주 좋다고 합니다.

[커피찌꺼끼와 관련된 인터넷 기사 보기]

무료로 가져가도 된다고 하니 파스쿠찌 카페에 들렸다 갈때 커피찌꺼끼 하나 챙겨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무료로 준다고 해서 다 가져가면 안되요 ㅋㅋㅋ....
파스쿠찌 카페는 분위기도 좋고 음료수,빵,아이스크림이 맛이 좋지만 가격대는 비쌉니다. 돈에 여유가 잇는 분들은 친한 지인들과 가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건강한 콜드 디저트 92 책 정보 알아보러가기]

카페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오니까 떠오르는 책이 한권이 생각이 나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는 디저트는 파스쿠찌 카페 음료수랑 어떤 차이가 나는지 참 궁금하네요.
엄마는 밖에서 파는 음료수는 몸에 안좋다고 말씀 하시고.. 해서 말이죠..
사촌동생이 그 책을 보면서 "오빠 파스쿠찌 가게에서 먹는 것보다 집에서 만드는게 더 맛있을것 같아"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나중에 아이스크림 도구들을 사서 한번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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