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리명인은 “현재 급식산업 업계 조리사의 공채 경쟁률은 동종업계에서 가장 높다”고 전한다. 그 이유에 대해 고 조리명인은 “조리사는 건강을 만들어가는 사람이라는 자부심으로 일을 한다”며 “급식은 이 조건에 딱 맞는 분야”라고 말했다.
조리사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리사는 식재료가 아깝다는 생각을 해서는 절대 된다. 시라도 신선하지 않은 식재료를 버리지 않고 사용한다면 바로 사고로 이어져 소비자의 건강을 해치게 된다”며 조리종사자들에게 너무나 기본이지만 자칫 간과할 수 있는 식재료 선정과 검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완벽한 음식인 "급식"이 가장 신뢰 있는 음식, 사랑받는 음식이 되길 바란다”는 고 조리명인은 고객들에게 제공될 음식을 바로 내지 못하고 다시 한 번 젓가락으로 모양을 잡는다. 음식에 조리사의 모든 정성과 마음, 가치를 담아 내어놓으면 그것으로 고객들은 느낄 것이라는 믿음에서 급식이 가장 완벽한 음식이 아닐까?....
9월 10일부터 2012년 우수급식,외식산업전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열리는데 조리사 공부하는데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코엑스 사이트를 올려봅니다. 그 사이트에서 전시회를 무료 관람할수 있는 사전 등록도 가능합니다.
2012 우수급식,외식산업전 사이트 : http://www.coex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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