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을 최대한 적게 신어보자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다니는 것은 조금씩 종아리 알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하이힐을 신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 2-3회 정도로 제한하고 종아리와 발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과체중인 경우 감량과 함께 종아리 사이즈도 줄어지는것이 사실?

종아리 부위 운동을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시도하지 않는 이상 체지방량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허벅지와 종아리 부위도 얇아지게 됩니다. 체중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종아리 받아내야 할 부하도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유산소 운도에만 집착하는 경우 종아리의 사이즈는 계속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O형이나 X형자로 되어있는 다리 갖고 있으신분들

다리가 휘어진 경우는 다리를 교정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오자냐 엑스자냐에 따라서 종아리 알이 생기는 부위가 안쪽/바깥쪽으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클리닉을 찾아서 교정을 받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자 재발방지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종아리 알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뭘까?

아쉽지만 근육으로 생성된 종아리 알을 아예없애는 것은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종아리 알을 빼는 것은 평소에 종아리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 홍수아의 ‘학다리 각선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홍수아의 트위터에 “저 바지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티셔츠 밑으로 드러난 다리는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이어서 “리딩하러 가는 중. 뚜벅뚜벅 앨리스! 미노야~ 정말 정말 반가워! 곧 스타트!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도 그녀는 검정 미니 원피스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다시 한 번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학다리 각선미’란 별칭이 생겼다.

하지만 홍수아처럼 예쁜 각선미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다리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문제부터 종아리 근육이 발달한 경우 운동도 하기 어려워 난감한 상황을 겪기 십상. 때문에 대부분은 자신의 하체비만을 인정하고 의상 등으로 커버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는 종아리까지 완벽하게 가릴 수 있는 긴 스커트를 입거나 조금이나마 늘씬해 보이려 검정색 바지를 입는 등의 노력이 바로 그것. 그러나 전면거울이나 쇼윈도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볼 때면 한숨만 나온다. 제한적인 의상 스타일이나 임시방편일 뿐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엔 종아리가 굵은 여성들 사이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한 방법으로 성형을 이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근육이 늘어날까봐 운동도 어렵고 단순히 살을 빼도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점을 토로하며 상담을 받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종아리는 레이저와 주사요법을 이용한 "더블스키니"로 종아리 근육과 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과거 종아리근육퇴축술이나 축소술은 부작용이 두려워서 수술을 쉽게 결정하기 어려웠지만 더블스키니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지방량을 줄이고 주사요법으로 근육을 위축시켜 근육과 지방을 문제를 동시에 해결 할수 있으며 종아리 두께를 줄여 날씬한 각선미를 만들고 라인까지 교정할수 있습니다.

시술은 약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로 짧고 마취가 필요 없으며 흉터 및 출혈, 부기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 수술처럼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발꿈치가 땅에 닿지 않는 부작용이 거의 없이 자연스러운 각선미를 만들 수 있다.

"더블스키니"는 자신을 저주 받은 하체라 칭하며 굵은 종아리를 원망하는 여성들에게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게 해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