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8월 말경에 윈도우 8.1을 RTM(Release To Manufacturing) 수준까지 완성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일각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왜 공개를 8주 이상 연기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의문점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과 함께 윈도우 업데이트 공개 일정을 앞당길 수 있었다. 이 업데이트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 팩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버그 픽스(Bug Fix) 이상으로 개선사항, 성능 향상, 신기능,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매년 주요 윈도우 업데이트를 제공하기로 한 상황에서 가만히 앉아 시간의 1/6을 낭비하려는 의도가 무엇일까? 무어 인사이트&스트래터지(Moor Insights & Strategy)의 수석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이것은 신학기 사이클을 보호하기 위함이다"며 "설사 신속한 공개의 컨셉트와 어긋난다 하더라도 몇 주 전부터 신학기가 시작됐기 때문에 필요한 조치다"고 말했다.


앱 개발자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윈도우 8.1의 최종 코드를 제공해 업데이트에 대해 자신의 앱을 시험하고 8.1의 새로운 기능을 활용해 앱 수정이나 새로운 앱 개발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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