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이버전트2 즉 인서전트 개봉날로 필자는 그 영화를 보고왔다.
스토리는 내부정리와 새로운시작으로 끝이 난다. 단 완전히 끝이 아닌 다음의 새로운 스토리를 이어가기위한 하나의 스토리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다이버전트보다 이 영화가 약간 더 재미있었다. 뭐랄까?..
상상력을 펼치는 스토리가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이자 약간 중점을 둔 스토리라서 그런지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그 스토리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은 이 영화를 추천하고싶다.
물론 다이버전트1도 상상의 세계를 펼친 스토리이긴하지만 인서전트는 좀 더 스케일이 큰 상상력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다이버전트3은 2016년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니 약간은 기대가 들고 이 영화를 다 보고나니 "트리스의 오빠가 악역이 되서 나오려나?" 은근히 그런 생각이 든다.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부담없이 볼수 있을것 같고 추천 한다는 것보다는 "이런 이야기가 있었구나" 이런것만 알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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