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수 프로듀서"는 프로듀서로의 면모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시작된지 얼마 안돼서 에피소드가 별로 안나와있지만 정형돈이 출현하기에 관심을 가지고 볼만한 프로그램이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저녁 6시에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개가수 프로듀서> 프로그램 : https://tv.naver.com/streaming


개가수 프로듀서를 보면서 음악 스트리밍 수익 배분 구조를 알려주던데

정리 해봤습니다.

음악 스트리밍 수익 배분구조

- 스트리밍 업체 40%

- 음반제작사 44%

- 작사,작곡,편곡자 10%

- 가수 6%

음악시장 중 스트리밍 시장은 80%

1곡 스트리밍은 0.35

1곡을 100번 틀면 35원 나오는 정도!

그런데 작사,작곡,편곡자,가수가 수익을 제작사나 스트리밍업체보다 조금 더 많이 가져가야 하는데 수익배분구조가 기형구조 같습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 필자는 이해못하겠구요. 이것도 후진국 수준이라고 봐요.

차라리 유통 옵션이나 음반 제작 옵션 만들어서 상세하게 나오게해서 선택권이 생긴다면  조금이나마 창작자들의 수입을 좀 늘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유통을 어떻게 할지 음반 제작을 어떻게 할지 말이죠..

SNS홍보나 유통에 대해서 강한 자신감이 있다면 저는 네이버뮤지션리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 이부분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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