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 용산CGV에서 해리포터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해리 포터>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첫 번째 작품이기도 합니다.

해리포터 영화 봤다는 증거로.. 영화표를 찍어봤습니다. ㅎㅎ


해리포터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점은..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분위기가 무거웠습니다.

왜냐히면 많은 인물들이 죽기 때문입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편과 2 편 모두 감동과 슬픔을 동시에 선사하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영화에서... 제가 재미있게 봤던 부분이 있다면...

1.7명의 해리포터

재미있었지만... 동료들의 희생을 위한것을 생각하면 재미있다기보다는.. 안타까운..

2.삼형제 이야기

삼형제 이야기는 미니 영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될것입니다. 

그 미니 영화가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3.헤르미온느가 헤르미온느의 부모님 기억을 지우는 부분

헤르미온느 자신때문에 위험에 처할까봐 스스로

헤르미온느가 부모님들한테 마법을 걸어 자신의 기억부분을 모조리 지운 상황이

제일 슬펐습니다.

4.영화 중반부부터 활약하는 론

영화이야기는 말할수 없지만 영화 중반부부터 론의 활약에 의해

무거운 분위기를 풀어주는 상황이 있다.

5.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의 충격적인 키스씬

정말 말 그대로 키스씬이... 있습니다. ㅋㅋㅋ...

키스하는 장면이 있는데 배경만 지우고 보면 18세 등급인데...

주변의 배경들로 인해서 연령등급을 전체이용가로 가능하게 만들어버리는.ㅋㅋ..

궁금하신분은 해리포터 꼭 보시구요.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편 책으로 읽어보니 약간 지루한 부분이 있었는데

영화에서는 한치의 상황도 눈을 땔 수 없을 정도로 여러가지 다 좋았습니다.

영화 상영시간이 두시간이상 진행됬는데도 불구하고..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죽음의 성물2는 내년 7월이라고 하니까 좀 기다려봐야겠네요.

................................................................................

라고 말은 하지만.. 벌써부터 죽음의 성물2를 보고 싶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포스팅을 하는 도중에

인터넷을 이리저리 둘러봤더니

이런 기사가 떠 있네요.

오늘(15일) 개봉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이 50%를 훌쩍 넘긴

예매점유율로 흥행을 예고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완성도', '예술적 경지에 오른 판타지',

'3D를 압도하는 2D의 걸작','판타지의 모든 미덕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등 호평을 받고 있다고.. 떴다네요 ㅎㅎ.



위의 동영상은 죽음의 성물 1차 예고편인데요

마지막부분은 죽음의 성물2때 볼수 있을듯...

그게 최대의 하이라이트가 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