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어디 놀러가지 못하는 상황이 많죠?

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자는 요즘 동네카페를 자주 가게 됩니다.

코로나 없는 평소에는 여행 갈겸 멀리 있는 카페에 가끔 가서

1~2시간 정도 앉아서 시간 보내다가 걸으면서 집에 오는 편인데..


코로나 상황이 오고 나서야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블로그를 써볼겸 9호선 노들역 근처에 있는 

동네 카페 한군데를 소개해봅니다.

노들역 근처에 위치되어있는 작은 카페 "원두서점"


로스터리카페여서 약간은 기대를 하고 들어가도 좋은 카페입니다.


로스팅 커피머신이 있으면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파는 커피와는 다른 

커피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익숙한 맛이 아닌 새로운 맛을.. 말이죠..!


최근에 할로윈 컨셉으로 변신한 카페에서는

커피를 주문하는 동시에 사탕을 받을수 있습니다. 할로윈기간에만!

이 카페는 다양한 책들도 비치되어 있다고 하니..

커피마시면서 잠깐 책을 보는 시간 가지는것도 좋고...


카페 "원두서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오전10시부터 오전12시까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