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1일 분노의 질주7 개봉날입니다. 폴워커의 유작이죠...
흠.. 이 영화를 보니 화려한 자동차 액션과 싸움 등등..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연출력까지 눈 호강하게 만들 장면들이 많습니다. 영화 도중에 가끔 반전 스토리들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크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웠습니다.
이 영화의 포인트는...
- 화려한 자동차 액션(특히 산에서 벌어지는 차 액션과 연출력이 대단했습니다.
- 타워에서 타워로 이동하는 차의 액션
- 수송기에서 낙하하는 차
- 최근 핫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드론의 활약
영화의 대부분이 차 액션과 싸움 그리고 IT 첨단기기를 이용한 액션들이라서 그런지 복잡하게 생각하지않고 편안하게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생각 없이 봐서 스트레스를 푼것 같았고 다른 영화에서 볼수 없는 차 액션과 관련된 연출력이 대단해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영화는 그냥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강력추천합니다.
그리고 폴 워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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