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기를 쓰네.. 

 

대학교 다닐때 누군가가 티스토리 하라고...

네이버보다 좋다고... 폐쇄적이지 않다고.. 그렇게.. 말을 들었던 필자는

티스토리를 만들었다.

 

그때까지만해도 티스토리 가입방식은 초대방식으로만 

가입하는 그런 형태여서 가입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경쟁이 치열했었는데..

누군가가 나한테 초대장을 보내줘서 가입했다.

물론 나는 티스토리를 모른채... 그냥 티스토리가 뭔지만 알고 있었지..

그때까지만해도.. 네이버 블로그만 쓰는 중이었다.

그러다가 대학교 졸업하기 전... 서점에서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이라는 책을 사서 읽어봤는데

진짜 돈이 벌어질까?..  의문을 가지고

티스토리에다가 글을 쓰게 됐는데...

그 과정에서 여러 경험들을 얻었고..

어떻게 돈 버는지 깨달았고..

미국이나.. 캐나다 또는 영국.. 

그러니까 영어권 나라까지 필자가 쓴 글이 간다고 해야되나..

읽는사람들이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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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를 포함한 2개의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상태인데

 

요즘에도 꾸준히 글을 쓰고 있고 수익발생도 하고 있고..

참... 블로그로 돈을 벌면서 살아갈줄 몰랐는데..

 

수익발생만 아니면 아마 블로그를 그냥 방치해뒀을것 같은데

그냥 꾸준히 하고 있다.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하면 가끔 필자가 쓴 글이 보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그 "저품질 블로그"에 해당되지 않기에..

 

뭐.. 그냥 꾸준히 하고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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