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요즘 제가 카페에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뭐 특별한 이유는 없고 제가 이 카페는 좋다 라고 느낌이 드는 카페들을 찾아서 소개하고자 이런 계기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오늘은 제가 남성역 근처에 있는 카페 "코너힐"을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카페 분위기가 좋고 개인카페라서 더욱 더 좋습니다.



남성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카페"코너힐" 쉽게 발견 할수 있습니다.



작고 아담한 카페가 필자 취향인데 문제는 손님이 많다는거...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약간은 아줌마들이 와서 수다 떠는거보면 이 카페가 좋긴 좋은듯..



제가 아포가토 주문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3개나 올려주셨네요 ㅎㅎㅎ..

보통은 하나만 올리는데 개인카페는 서비스도 많이 주나 봅니다. ^^

쉬었다 가는 카페로도 좋습니다. 다만 시간을 잘 골라야 조용하게 쉬었다 갈수 있으니까요 ㅋㅋ..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생각입니다. 필자의 집이 이 근처라서 ㅎㅎ..



셜록홈즈... 결론을 말하자면 아주 재미있었다. (필자는 셜록홈즈 시즌1~3까지 다 본 상태)
다만 맨 처음에 시즌3에서 끝난 장면에서 좀 더 이어진 장면들로 시작했으면 하는 생각들이 많이난다.
그렇게 했으면 처음 보는 사람들이 물론 많이 실망 할수 있겠지만 셜록홈즈 매니아들은 충분히 대 만족을 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시즌3이 끝나는 부분에서 이어서 볼수 있으니까 말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셜록 영화 보고 나서 약간 혼란 스러웠으나.. 맨처음에 나와야 할 장면을 빼먹어서 충분히 혼란이 오는것 같다.

이 영화는 영화가 아니라 영국드라마인데... 특별히 영화관에서 개봉한다는건 누구나 다 알것이다.
하지만 영국드라마를 잘 안보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볼때 충분히 혼란이 올수 있고 재미없어할수도 있다.

이 영화는 번외편이 아니라 시즌3 끝나고 나서 이어지는 스토리인데..
쉽게 말하자면 셜록홈즈가 비행기 타고 돌아오는 중에 약에 취해서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그런 스토리인데.. 그 장면들을 넣어야되는데 약간은 실망스럽다.

다 좋은데 그부분만 옥의 티인것 같다.


필자는 이 영화의 맘에 드는 부분은 빅토리아 시대에서 추리하는 점이 흥미로웠다.
현대 시대에서 갑자기 빅토리아 시대로 가니까 다 바뀔줄 알았었는데 기본 틀은 유지하되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니 말이다. 그러나 필자는 현대시대가 더 좋았던것 같다.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다.

그래도 영화 "셜록홈즈"는 충분히 재미있었다. 2017년에 개봉되는 셜록홈즈 시즌4를 기대해본다.


스타워즈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번에 개봉된 스타워즈를 처음본다. 전에는 스타워즈 영화를 본적이 없었다.

스타워즈 시리즈.. 게임은 조금 해본적 있지만...스타워즈 영화를 접할 기회는 없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스타워즈는 화려한 액션신이 없었는데 나름대로 볼만했다.

공중 전투씬들도 볼만했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니 약간 아쉬움이 남았다. 개인적으로 화려한 액션신을 기대했었다는데.. 그냥 평범한 전투씬으로 끝나는것 같습니다.  그 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니고... 흠...


스타워즈 시리즈를 처음부터 다시 봐야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가 될것 같고...

결론은 스타워즈7 보는것보다 처음부터 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내가 재미있게 봤던 영화 "팬"

이영화는 피터팬이 되기 이전의 스토리로 시작되는데.. 이부분이 필자한테 있어서 흥미로웠다.

피터팬이 되기 후의 스토리는 누구나 다 알던 스토리였는데 피터팬이 되기전의 스토리는 몰랐다.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보지 않았지만 다른사람들도 피터팬이 되기전의 스토리는 다 몰랐을꺼라 생각이 든다.

알았다면 죄송하고 ㅡㅡ;;;





이 영화를 보니 배경이나 특수효과나 그런게 다 신기했고 연출력도 재미있었다. 약간 지루한게 흠이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최고의 영화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부분에 영화 속편 제작 가능성을 엿보이는 장면들이 등장하는데 솔직히 못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피터팬이라고 하면.. 나이를 먹지 않고 그대로 등장해야하는데 말이다.


아님.. 피터팬이 나이를 먹는다는 설정을 해서 좀 더 다른 이야기로 꾸며진다면 제작하는데 문제가 없을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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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실제 형사들과의 두뇌싸움.. 정말 좋았다.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다.아니 재미있었을뿐만 아니라 형사들이 어떻게 추적하는지 또 하나의 포인트였다.


위의 동영상은 내가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영상이다.

노홍철과 길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그생각도 은근히 들었지만....


광희는 숙련자가 아니라 초보여서 예상하지 못한 행동들을 하니 신선했었고

부산을 무대로 시민들이 다 참여해서 그런지 다 신선해보였다. 특히 맥도날드에서 느리게 음식을 주문해서 배달해주는게 웃겼다 ㅋㅋㅋ...


맨 마지막에 다 검거해서 아쉬웠지만 마지막 부분에 형사가 헬기를 타는 부분은 좀 아닌것 같은데..

꼭 헬기 타고 탈출 해야되는건지 그런 생각이 들고.. 마음만 먹으면 획득한 차 타고 부산을 벗어날수도 있을것 같다.


아무튼 검거과정이 흥미로웠고 범죄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조금만 공개했다.

이 무한도전 추격전 특집은 시민들의 제보가 좀 더 잘 이뤄졌으면 하는 의미에서 만들어진것 같다.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작년 12월 31일날 퀴즈퀴즈 게임이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음 개인적으로 필자는 퀴즈퀴즈를 어렸을때 많이 했었는데..

이제 서비스 종료된다고 하니까 아쉽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 공개합니다.

위의 가방중에서 제가 제일 아꼈던 아이템은 검정셔츠였습니다.

선글라스와 잘 어울리고..


어렸을때 사놓은 아이템들이라서 어떤 추억이 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 아이템들에 커서를 갖다놓으니까 상점에 팔지 않는 아이템이라고 나옵니다.



피터팬 옷,무테연두 그리고 잎사귀가 제가 좋아했던 아템이랍니다.

어렸을때 고글헤어가 멋있다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남네요.



필자의 이름은 이건호가 아닙니다 ㅋㅋ.. 제 사촌동생 이름인데

사촌동생의 얼굴이 궁금하시면 저 이미지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촌동생도... 필자의 추천을 받아 하게 됐는데요. 이 사촌동생은 저보다 퀴즈퀴즈를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저보다 재미있어 하더군요. 화려한 패션을 입은 캐릭터 보니..

그 패션 엄청 비싸게 돈 주고 샀다고 들었습니다. 이것도 어렸을때 들은거라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 그랬을꺼예요 ㅋㅋ..


밑의 사진부터는 제 캐릭터 사진들입니다.

서비스종료하면 이제는 못하기에 추억삼아 스샷을 여러번 찍어봤습니다.



피터팬..



가장 멋있다고 생각한 캐릭터로 꾸밈



까만 선글라스가 세련되지 못해서 옥의 티인데.. 그래도 보기 좋습니다.



셰프 변신...



평소 차림입니다 ㅎㅎ..

게임하다가 옷 갈아입고 게임하고... 그렇게 반복적으로 했던 게임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상점에서 새로운 옷 입고 찍어봤습니다.


이것도 새로운 헤어로 바꾸고 찰칵...


퀴즈퀴즈가 큐플레이로 바뀌어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퀴즈퀴즈라는 이름으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어렸을때 퀴즈퀴즈 아이큐 100이었나? 180이었나?

아무튼 집에서 하면 최대 아이큐 60까지 올릴수 있었는데..

피시방 가서 하면 아이큐 60 이상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피방에서만 올릴수 있는 거라고 할까요?


그때는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이 만렙이 99였었는데

레벨 10만 넘어가도 못하게 강제종료시키고

피방에서 이어서 할수 있게끔 해놨었죠...


그런데 퀴즈퀴즈는 피방에서 60이상을 올려도

집에서 할때는 강제종료 당하지 않고 그냥 할수 있었습니다.

다만 잘못하면 잃은 아이큐를 다시 올려놓을수 없어서

많이 아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점이 매력이어서 퀴즈퀴즈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특히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 게임이 됐는데..


어느순간부터 넥슨게임이 캐쉬아이템이 나오면서

게임에 영향을 많이 주는 아이템도 나오고

시스템도 무리하게 변경하는 등등..


이러다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게 된것 같습니다.

제가 오랜만에 퀴즈퀴즈에 들어가봤는데

서버에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어렸을때는 많았는데..


만약...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고 유지하되 게임모드나 개선할것들을 개선했다면..?

많은 유저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면?

캐시아이템 도입을 안했다면?


여전히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았을것이라고 생각하며

필자는 넥슨의 경영이 수익보다는 게임 위주로 경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는 바람의나라,어둠의전설,카트라이더,메이플스토리로 매일매일 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그만뒀습니다.


왜냐고요?

넥슨이 게임보다는 수익을 먼저 생각하는것 같아서

유저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서

게임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들이 많이 나와서


말로 할수 없는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퀴즈퀴즈는 제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최고 게임이었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블로그 5년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에는 취미삼아 했었지만.. 이제는 제 일상의 한부분이 됐습니다.

대충대충 글을 쓰기도 하고 자세히 글을 쓰기도 하고..


아는 동생 불러다가 같이 운영하기도 해보고...


2016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블로그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새해 되기 전부터 미리 사놨던 다이어리와 달력입니다. 엄청 바쁜 해가 될듯..

2016년 목표를 다 세워놨는데 다 달성할수 있을지는 장담은 못하겠지만 ㅡㅡㅋ...

바라는 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필자는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따냈으면 하는...그럼 바람이 ... ㅋㅋ


모두 2016년에 좋은 일 있길 바라며 이만 글 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삼청동.. 또 처음으로 삼청동에 있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매장에 갔습니다.

사촌동생이 그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해서..


가보니까 아이스크림 종류가 많고 원산지가 프랑스산이라서 그런지 이것저것 한번 먹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쿠크앤크림부터 처음보는 벨지안 초코렛,럼레이즌 등등 새로운 아이스크림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저 아이스크림이 다가 아니고 메뉴판이 따로 있는데 거기에 또 다른 다양한 아이스크림들이 많더라고요.



필자가 시킨것과 사촌동생이 시킨것..

필자의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생크림,바나나,생크림 와플 까지 다 맛있었지만.. 맨마지막 시럽은 좀 아니었습니다. 섞어서 먹어야 됬었는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순서대로 먹어서...


뒤의 아이스크림도 맛있었습니다. 특히 생크림이 맛있던데.. 다음부터 가게에 가게되면 생크림 좀 많이 달라고 해야겠네요 ㅎㅎ..


직원들한테 물어보니까 평일날 오전에는 손님이 별로 없는데 금토일에는 손님이 많이 온다고 하네요.

갈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E조 : 전북 현대(한국), 장쑤 순텐(중국), 빈 즈엉(베트남), 동아시아 PO2 승자
F조 :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 FC 서울(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동아시아 PO3 승자
G조 : 멜버른 빅토리(호주), 일왕배 우승팀(일본), 수원 삼성(한국), 동아시아 PO4 승자
H조 : 광저우 헝다(중국), 시드니 FC(호주), 감바 오사카 혹은 우라와 레즈(일본, 일왕배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동아시아 PO1 승자


개인적으로 태국팀이 눈길이 많이가네요. 올해초에 태국 팀 플레이가 궁금해서 성남 홈경기장으로 직접 관람 간적 있습니다. 성남 홈경기장 간것도 처음이었고..

스코어를 떠나서 참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고...


내년에는 베트남 팀 한번 보러가고싶네요 전북 홈경기장 갈겸..

중국과 일본 팀보다는 개인적으로 쉽게 볼수 없는 나라의 팀들을 보고 싶은 생각이 좀 많이 들어서..

축구 수준도 궁금하고..


포항이 H조에 포함되면.. 시드니 팀도 보러 갈 생각이고...


그나저나 전북은 무난히 조별예선 통과하겠네요 위협적인 팀들도 없고..

내년 전북의 성적은 어떻게 될지 무척 기대됩니다.





영화 제목에 써있는 빅쇼트'(The Big Short)가치가 하락하는 쪽에 투자하는 것을 말하는 주식용어다. 2005년 세계 경제를 뒤흔들었던 서브프라임사태를 미리 예견하고 가치가 하락하는 쪽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어마어마한 자산가가 된 펀드매니저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의 내용을 의미한다.


필자는 10년 전부터 경제 공부를 한 사람이라 그런지 관심이 많이 간다.

이 영화가 특히 실화라는 점에서 눈길이 많이 간다. 가치가 하락하는 쪽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어마어마한 자산가가 된 펀드매니저들의 스토리라니.. 참 뭐랄까?..


그나저나 위의 영화 예고편 마지막에 보면.. R등급이란다. 중,고등학생들도 이 영화에 관심이 생겼을텐테 R등급이라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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