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워드파인즈 1시즌이끝났다.
10화에서 끝났는데... 많이 아쉬웠다. 그 드라마는 연출력이 좋고 스토리 또한 좋았는데..


다행히도(?) 엔딩이 해피 엔딩으로 끝나기는 커녕... 리셋버튼을 눌러서 다시 봐야 한다는 기분이다. 2시즌 말이다. 2시즌에서는 아마 1시즌 주인공의 아들 벤이 이런 사건을 다시 해결해야 한다는 스토리인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될것 같다.

그런데 냉동장치가 뭐길래 이런 반전의 스토리를 만들수 있는지 참...

1시즌 거의 끝나갈부렵에 벤이 깨어나서 웨이워드 파인즈를 다시 둘러볼때 참.. 충격적이었다. 변화가 있어야 할 마을이 변화가 없으니 말이다. 변화가 없는 이유가 냉동장치 때문이기도 하고...

2시즌에는 어떤스토리를 가져올지 벌써 기대중이다.



FC헝그리일레븐을 보고...스카우터들이 아마추어리그에서 선수들을 보지 않는다라는 말이 개인적으로 필자한테 반은 이해하고 반은 아쉬운 말이었다.


현실인거 알지만 자생력 있는 팀을 키울려면 그정도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유소년 시스템을 운영하는 팀이라면 아마추어리그 찾아가지 않아도 되지만 재정난에 허덕이는
팀이라면 아마추어리그 선수들을 보고 스카우트 해야되지않을까?


내가 축구감독이라면 아마추어 선수들중에 가능성이 큰 선수들을 찾아서 영입할것 같다.

유소년시스템이 없는 팀에서 감독 맡고 있다는 상황 안에 말이다.


아무튼 스카우터들이 아마추어리그 안보는게 많이 아쉽다.






인사이드 아웃..

참 신선한 영화다.


사춘기에 들어가는 소녀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감정(?)들의 스토리이다.


사춘기에 도달하지 않는 아이랑 사춘기가 지나간 아이가 이 영화를 보면 아마 의견이 다를 것 같다.

재미있는지 재미없는지 말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런것들을 다 떠나서 머릿속에서 감정들이 이야기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들었다.

인사이드 아웃2나 3으로... 20대 30대 40대 등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만들면 좋을것 같다. 필자는 인사이드 아웃 제작된다는 가정하에 할머니나 할아버지의 죽음이 다가올때 그걸 어떻게 감정으로 풀어나갈지 벌써부터 궁금해졌다.


그렇게 시리즈로 나온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될거라 생각한다.

인사이드 아웃 평점을 주자면 음.. 평점을 줄수 없는 좋은 영화다.

인생에서 배울수 있는 걸 영화로 미리 볼수 있고.. 인생에서 경험하는걸 돈으로 주고도 못배우니까... 평점을 매길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먼저 헤어지자고 말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순수한 감성으로 담아낸 '에이알' 의 [그 사람]


요즘 아이돌이나 오래 활동한 가수들은 홍보를 안해도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퍼져 나가는 반면.. 무명 가수들은 반드시 홍보를 해야 사람들이 주목 받기 때문에 내 블로그를 통해서 무명가수의 노래들을 홍보해보자 한다.


이 노래의 스토리는 먼저 헤어지자고 말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시간이 지난뒤 헤어진게 후회스럽다는것을 말해주는 가사이다.


"무명가수들이라서 안들을래.." 라는 생각을 가지는것보다는 어떤가사로 노래를 만들어졌을까.. 이런 생각으로 무명가수들의 노래들을 접근해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몇달 전.. 필자는 영화 "위플래쉬"를 봤는데요. 그 영화의 한장면이랑 비슷한 광고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되게 웃기는.. ㅋㅋㅋㅋㅋ...


사면 내고 사면 내고 사면 내고 하다가... 표범이 등장하자 사고사고사고사고사고 마지막에 내고 이런 표현들이 처음 볼때 빵 터졌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위플래쉬를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다시 한번 위플래쉬를 봐야되나? ㅋㅋ..)


아무튼 광고 잘 만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뉴스에서 메르스와 관련된 소식이 많이 나옵니다.


메르스에 대해 검색해보니..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뒤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로, 2003년 아시아에서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되며 800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유사한 바이러스다.

초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불렸지만 이후 사우디를 비롯한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메리트(UAE) 등 중동 지역에서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MERS-CoV)로 명명됐다.


라고 합니다. 어떻게 중동 메르스가 우리나라에 오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참...
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라서 모두 주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메르스잠복기(2일~14일)후에 발병하며 38℃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이나 숨이 가쁘는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고,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킨다고 하니 모두 청결하게 생활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필자는 당분간 사람 많은데를 피하고 메르스가 잠잠해질때까지 가능한 한 돌아 다니지 않을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전북 경기를 치렀는데요.

성남은 전 경기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광저우 팀에 패했습니다. 주축선수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선수층이 너무 얇은 상태라 훈련은 안하고 하루정도 쇼핑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숙소의 냉방병을 피하기 위한 대책이라고 하고요.


아무튼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성남FC는 K리그 경기에만 집중하는 상태인데요

지난 5월 30일 1위 전북과 경기를 치렸는데 모든 사람들이 전북이 이긴다고 예상했었는데.. 예상과는 달리..성남이 이겼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축구선수들이 잘 뛴것도 있지만 성남FC 감독님이 선수들을 잘 조련해서 수많은 경기들을 승리로 이끈것 같습니다. 김두현 선수의 원래 포지션으로 되돌려서 대활약을 펼치게 도와주고..

그 덕분에 덕분에 김두현선수가 보여주는 플레이를 보게돼서 K리그 축구가 재미있어졌습니다.


음... 시민구단으로 불리는 성남FC에서 김학범 감독이 이런 성적을 낸다면 나중에는.. 아마 명문구단들이 러브콜을 할것 같은 예상이 드네요.


앞으로도 성남FC의 행보가 많이 기대되네요.




유투브 영상 이것 저것 보던 중.. 안현수 영상을 발견했는데.. 

2달 전에 방송이 됐네요.(맞나요?)


아무튼 이 영상을 보니 안현수 선수가 러시아어를 좀 유창하게 하는게 눈길이 많이 끄네요

하긴 러시아 사람이라면 러시아어를 써야되긴 하지만..


아무튼 러시아 쇼에 나가서 이야기하는걸 한글자막을 통해서 보니 재미있네요 ㅎㅎ..


안보신분들은 한번 보세요~!...



하이스쿨 뮤지컬의 The start of something new 입니다.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노래이자 처음 뮤지컬 접하게 된 계기가 이 영화이고요.


하이스쿨 뮤지컬 1,2,3 중 저는 1이 좋았습니다. 2나 3도 좋았지만...


뮤지컬 장면처럼 연출한 것들이 너무 멋있었고 하이스쿨뮤지컬은 좋은 추억으로 가지고 갈만한 영화입니다.

DVD로 소장하셔도 되고..


내 기억속에 자리잡은 뮤지컬 장면(The start of something new)를 한번 올려봅니다.




지난주의 런닝맨은 정말 제 기대이상으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미션이나 몰카보다는 이광수 집에서 게임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음 ㅋㅋㅋㅋ...


덕분에 지난주 주말은 정말 행복했었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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