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 40분쯤에 시작한 추석영화 베를린 영화는 하정우,한석규,류승범,전지현이 등장한 류승완 감독의 작품인데요. 개인적으로 한국 드라마나 영화가.. 초대형프로젝트로 제작된 것을 수없이 많이 봤는데.. 반쯤은 완성되있거나 혹은 어설프거나.. 이럴줄 알았는데..이 베를린 영화는 제대로 만든 영화 작품이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하정우 배우의 연기를 어제 처음봤는데 시청자들을 확 잡을수 있는 연기력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베를린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본시리즈 영화가 제일 생각이 많이 났고.. 액션도 훌륭했습니다.
게다가 독일을 배경으로 하니까 눈에 익숙하지 않는 건물.. 기타 등등.. 다 새로워보여서 이 영화가 좀 다르게 보이지 않았나 그런생각이 들고요..
저의 평점은 10점만점에 10점입니다.
사운드도 좋고 연출력이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연기력이 다 좋았고요. 특히 류승범의 악역연기가 대단했고 스토리 소재가 약간 흔하긴했지만 스토리는 새로웠습니다.
섀도우 헌터스 영화 속편 제작이 무기한 연기 됐다는 이야기듣고... 볼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영화를 꼭 봐야 한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보게 됐다.
이 영화는 판타지소설에서 약간 많이 쓰이는 소재로 만든 영화인데.. 혼혈종족의 스토리이다.
이 영상은 섀도우 헌터스 뼈의도시 제작기영상이다.
영화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수 있고 무엇보다 제작기 영상에는 섀도우헌터스 저자가 나오는데 정말 포스가 남다르네요. ㅎㅎ;;;
그나저나 섀도우헌터스:뼈의도시 영화를 보니 약간 막장드라마 같았다
영화초반에는 재미있고 연출력도 다 좋았는데 중반 이후부터.. 점점.. 영화 완성도가 떨어지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섀도우 헌터스 뼈의도시 영화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6점이다.
영화 초반만 보면 9점이지만.. 초반 이후부터는 6점이라고 생각한다.
연출력과 대사 치는 상황들을 좀 더 다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좀들고..
음.. 많은 기대를 갖고 보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속편 시리즈가 중단된만큼.. 이영화보다는 다른영화를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잡스 영화.... 개봉하기전부터 저는 많은 기대를 했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잡스 하면 애플이라는 브랜드 가 떠오릅니다.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잡스 영화를 보고 잡스의 인생스토리를 영화가 아닌 인간극장으로 만든것 같았습니다 ㅡㅡㅋ...
웃음기를 쫙 뺀 영화이기에... 영화 초반에는 약간 재미있었지만 갈수록 너무나 진지해진 영화가 변했습니다.
잘못하면 지루한 영화가 될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잡스 영화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잡스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요.
영화평점은 10점만점에 9점입니다.
사람마다 평점 기준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다 좋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애쉬튼 커취라는 배우가 잡스를 연기하던부분이 좋았습니다.
파워포인트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프레젠테이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아니.. 좀 오래됬지만 저는 한달전부터 파워포인트 대신 프레지가 많이 쓰이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레지"사이트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아직 이 프로그램이 낯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프레지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헝가리의 건축가였던 Adam Somlai-Fischer는 파워포인트와 다른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을 구상합니다. 필요한 부분을 확대,축소하거나 이동, 회전시키며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그와 그의 동업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프레지(Prezi)라고 이름 붙여 2007년에 세상에 내놓습니다. 그 이후 프레지는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전 세계의 약 23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프레지 시작할때 뜨는 작업표시 그림입니다.
템플릿이 장만 되어있습니다. 설명하기가 좋은 템플릿을 선택해서 작업하면 됩니다.
제가 한 템플릿 클릭하고 "사용하기" 버튼을 누르니 이런 창이 떴었는데요.
작업할때의 파워포인트는 고정되어 있는 반면.. 프레지는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작업할수 있습니다.
이점이 장점이라고 할수 있고요. 발표할때도 파워포인트처럼 순서대로 넘기는게 아니라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자연스러운 발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맨 오른쪽 위에 보면 도움말&설정 메뉴가 있습니다. 프레지를 처음 쓰는 분들을 위한 동영상 튜토리얼도 준비가 되어있구요.
파워포인트와 달리 공유하기 버튼도 눈에 띄네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며 페이스북 공유.. 그리고 다운로드까지 다 되네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이 프레지의 강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프레지를 완료 시키니... 이런창이 뜨네요.
온라인으로 감상하기,다운로드,복사하기 등등....
프레지 작업 다끝나고 온라인 감상하기 등을 통해... 다시 한번 체크 해볼수 있네요
제가 프레지 완료하고 나서 감상한 화면입니다. 참 자유자재로 이동이 가능해서 파워포인트를 버리고 프레지로 갈아타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물론 프레지를 자유자재로 쓸려면 공부해야겠지만 말이죠...
프레지를 마스터한다면 프레지에 공동작업기능이 있어 팀으로 구성된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에게 자료만들기가 안성맞춤입니다.
강좌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드는 것이 아니라 그 강좌를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그게 강좌가 되는것입니다.
그저께 저녁 레드:더레전드 보러 CGV 영화관에 갔다왔습니다.
레드 : 더 레전드는 레드2라고도 하죠... 2010년에 레드1이 개봉했었죠...
사실 레드1을 약간은 봤는데 끝까지는 못보고. 레드2를 이병헌 배우가 등장한다는 이유로 봤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히자면 액션도 좋고 다 좋은데 제 머릿속에 남겨진 기억이 이병헌이 브루스월리스에게 총을 쏘면서 하는 말이 Where is my plane?(웨어 이즈 마이 플레인) 외치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은근히 웃기기도 하고 ㅋㅋㅋㅋ... 스토리 진행되면서 집착형 스파이답게 계속 비행기타령을 하고 말이죠 ㅋㅋㅋㅋ...
맨 마지막에 은근히 레드3으로 이어나갈 것 같은 대화를 합니다.
만약 레드3을 제작한다면 진짜 이병헌 vs 브루스 월리스가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점을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8점입니다.
스토리 중간중간 약간 썰렁하기는 하지만 액션하나는 볼만합니다. 특히 이병헌 배우의 액션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