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고 있는 영화... "마션"이다.

필자는 우주와 관련된 영화들을 좋아한다.

우주는... 필자가죽을때까지 호기심이 풀리지 않을.. 우주인데
그 궁금증을 최대한 해결하려고
제임스 웹으로 얻은 정보들을 알려주는 영상들을 즐겨보고 있고 

우주와 관련된 게임도 즐겼었다.(지금은 미루는 중)

그렇게 한다고 해서 궁금증이 다 풀리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영화 마션은... 잊을만하면 가끔 즐겨보는 편이다.
구출하는 과정들이 흥미롭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문제들을 해결해주는지 

관심이 많이 간다.

히든피겨스나 인터스텔라 영화도 재미있지만
개인적으로 영화 마션이.. 제일 재미있는것 같다.

축구에 열정을 갖고 국내와 해외 가리지않고 축구를 보는사람이라면
이분이 어떤 사람인지 다들 잘 알지 않을까?

인터넷에서 정해성 위원장 선임됐다는 소식과
Q&A에 대한 기사를 보고 드는 생각이..

왜 그 사람이지?

한가지 다행인점은 나무위키나 위키피디아가
있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뭘 했으며 어떤 업적을 남겼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
누구나 다 확인해볼수 있고 그걸 어떻게 감출수가 없다는점...

아무튼 위원장 선임에 대한 판단은 각자 판단에 맡기겠다.

또 인터넷으로 Q&A를 보니까..3월 21일 그리고 26일 태국 경기 시작하기 전부터
새로운 감독 선임 분위기가 감지된다고 하던데그.. 감독 선임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클럽팀을 떠나기에는 최악의 타이밍인것 같다.

쉬고 있는 감독들 중에 국가대표감독으로 마땅한 감독들이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3월 K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준비를 잘하다가 
그 감독 자리를 그만둔다는게 말이 안될것 같고..

떠난다면 엄청난 비난을 감수해야될것 같아보인다.그런 상황은 작년에 한번 있었는데
알다시피 결과는 엄청난 비난이 있었다.

맨 마지막 질문도... 눈길이 많이 가는데..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불만과 불신을 가라앉히려면
지금이라도 감독 선임 적기를 3월이 아니라 5월로 잡아야 한다감독 선임 문제 때문에
불만과 불신이 있는건 아닐텐테...
필자만 그렇게 생각하나?....

책임을 질수 있는 축구시스템이 없다면
어떤 위원장이 어떤 축구감독을
3월이든 6월이든 언제 선임하든
아무리 다양한 방법을 많이 강구하든.
불만과 불신은 그대로일것 같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없이는
한국 축구가 발전할수 없다.기사들을 읽어보니.. 필자는 참 잘 모르겟다...
그냥 배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다.

클린스만 감독뿐만 아니라
수석코치(Andi Herzog)도 무능했었네..

그 수석코치에 대해 알아보니

2021년에 오스트리아 1부리그 클럽 FC아드미라 바커 뫼들링 팀을 맡았지만
리그 최하위를 차지해서 2부로 강등시켜버리는 업적이 있던데..

그 업적을 가진 수석코치를
왜 영입했었는지 참... 말이 안나온다.

어쩐지 전술 내용이 없어도 
가만히 있었구나 

다른 코치들은 몰라도
수석코치나 감독이
전술을 만들어가야하는 사람인데...
선수들한테 전술을 맡겨버리는..

감독과 관련된 자격증이 없는거 아닌지 살짝 의문이 들어서
챗GPT에 한번 물어보니 자격증이 있댄다.

아! 전술 내용이 진짜 없을수가 있냐...

불화설은 있어도..
그 불화설의 대상이 누구든
그 대상을 제외시켜도

있었던 전술이 갑자기 없어지지가 않는다.
처음부터 전술이 없었다면 모를까..

이제 한국축구가 어떻게 될지...

임시로 한국감독 선임 생각하고 있다던데
여러 후보 중 하나가 "홍명보"감독님..

울산팀 우승.. 3연패 도전을 위해 준비를 많이 했었던게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국가대표 감독을 맡는건 반대다.

이렇게 모든 상황들은 그쪽에서 알아서 해야지..
정상적인 감독이었으면 아시안컵 끝나고
다음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을테고3월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여러팀들의 여러감독들이 다 준비하고 있는 상황일텐테

홍명보 감독이 아니더라도 K리그 클럽팀 감독 중 한명을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시킨다면..
그 클럽팀 팬들의 비난은 피할수 없을것 같다.

여러 권한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결과에 따라 책임을 질수 있는 축구시스템을 만들고
그 분이 바뀌어야국가대표감독으로 누가 선임하든 
반대할 사람이 별로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많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고..
이런 상황에서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올해는.. 당분간 뭔가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다.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국가대표 감독 경질 발표 소식

근데... 다들 만족스럽나요?

그나저나 불화설보다 중요한게..
축구 국가대표 차기감독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누가 어떤 감독으로 교체를 확정 지을건지 
그게 제일 중요한 일인데...

아무리 축구협회의 다른사람들이 심사숙고한들

대한축구협회의 그 누군가가
감독을 최종확정하는데 있어서
최종결정권한을 갖고 있을텐테 어떻게 신뢰하죠?

아시안컵 직관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감독한테 의문조차 던지지 않는걸 보면 참 신기합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관련 입장 발표문을 봤었는데
발표문도 참 아무 의미가 없어보인다.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 뭐하겠다.

그럴듯하게 발표하는것 같지만 
발표문이 그냥 형식적이다......

그렇게 느껴진다.

권한만 있고 책임이 없는 그런 축구시스템으로
계속해서 운영한다면

다음 감독에 대한 기대도
한국 축구의 미래도 없습니다.

아 그리고 불화설...

길게 이야기 할것없고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불화설이 있든 없든..
만약 그 선수들을 뺏다 한들..

있던 전술이 갑자기 없어지지는 않는다.
전력은 조금 약해질 가능성은 있겠지만..

명색이 국가대표 감독인데
B플랜없이 그 전술만 준비한다는게
더더욱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뭐 처음부터 전술이 없었지만...

불화설보다는 현재 축구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추가내용

3월 A매치때 손흥민 선수,이강인 선수 소집여부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소집이 안됐다고 축구시스템이 변화되지 않는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권한이 있고 책임을 지지 않는
그 축구시스템 변화가 없으면 발전도 없다.

이 페이지에는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 고딕 글꼴이 적용되어있습니다.

200달러를 거의 찍을뻔 했던 일
2021년에 찍을뻔했던 일이 있었다.

못찍고 주가를 내려가더라구.. ㅡㅡ..

2020년에 CEO를 한번 바꿨었는데
그 CEO가 경영을 영 못했었다.

그러다가 이사회를 통해서 다시 "밥 아이거"라는 사람이
CEO를 맡았는데
이미 상황이 많이 바뀐 상태였다.그 이전으로 되돌아갈수 없을만한 사건들이 좀 있었기에..

아.. 디즈니 왜 이러니..

누군가가 디즈니 라는 종목에 투자 할만한 가치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대답하고 싶다.

하지만 밥 아이거 CEO 그 다음 CEO는 누가 맡을지에 따라서
대답이 다를수가 있다.

필자가 봤을때 그 이전으로 되돌아갈수 없을만한 사건들이 좀 있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투자 가치가 있는 것들은 다른데로 갔거나
없어졌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다만 경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투자 가치가 있는것들이
돈을 얼마나 벌어다 주는지 한번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

이주하기 전 마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은근 궁금하네..

아무튼 이 애니메이션은
흔하지 않고 새로운 소재로 만든 애니메이션이었다.

인상적이었고 나중에 다시 한번 더 볼 계획이다.

출처: https://tomyoun1112.tistory.com/3240 [:티스토리]

인터마이애미 팀으로 이적하고 난 뒤에... 알아보니
리그에서 꼴지팀이었던걸로 생각하는데
메시라는 선수로 인해서 팀이 이렇게도 바꿀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히 혼자서 하는 경기가 아닌 11명이서 하는 경기인데
메시가 출전 하고 안하고.. 그 차이가 많이 난다.

메시 한명만 있는다고 해서 승승장구가 하는것이 아닌
전술도 한 몫했을거라 생각한다

물론 메시 혼자서 전술 자체를 바꿨다는 생각이 살짝 들지만..

다른 선수들하고는 다르다....
다른 선수들도... 유럽에서 활약하다 미국으로 이적가서 활동한 사례들이 많지만..
저렇게 리그스컵에서 우승하는 메시처럼 아예 팀을 바꿔 놓는 사례는 본적이 없다.

있을것 같기는 한데.. 

올해 시즌은 시간을 꼭 내서... 봐야겠다.

아침시간이 경기 시간이라 보는데 약간 익숙하지 않겠지만..
음... 꼭 봐야지...

...................................... 말이 안나오네 ㅎㅎ

하프타임때 라커룸에서 전술 이야기를 안할수가 있나?...
저런 이야기는 쓸데 없는 이야기이고
그런 이야기는 하프타임이 아니더라도
훈련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누구든지 이야기 할수 있을것 같은데

감독의 역할은 하프타임때 뭐가 잘 못 됐는지 전술 수정이나
선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야 할 상황이어야 하는데
영상을 보니 뭔가 크게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에 검색하다가 클린스만과 관련된 위키피디아를 발견했는데
클린스만 감독의 행보와 한국 국가대표팀이 겪었던 상황과 관련해서
눈길이 가는 몇문장의 글이 있었다.

독일 국가대표 감독 시절에..
미국에서 독일로 통근하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별로 안 좋았으며

바이에른 뮌헨 감독 시절에
필립 람이 "전술에 대해서는 상세한 정보를 주지 않았고
우리 선수들은 우리가 어떻게 전술을 구사할지
토론하여야만 했다." 라는 그런 내용이
자서전에 쓰여있었다..............

독일 국가대표 감독시절에 있었던 상황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 감독 시절에 있었던 상황이
지금 한국 국가대표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갑자기가 아니라 오래전부터 해왔던 것들을
아무런 개선없이 한국 국가대표 상황에 적용시키는...
그런 상황들이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 하 .. 이건 아니야...

돈과 스폰서에 관심이 있고 대표팀 자체에 관심이 없고..
파주 트레이닝 센터를 공짜로 대여하는것에만 관심있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가치가
그 정도밖에 안되나?

한국선수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아무런 변화 없는 이상 한국 축구 응원은 안할려고 한다.

이익만 보고 일하는 기업이 아니라
환경오염을 줄이고 그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면서 일하는 기업이

점점 생기는 그런 시기가 올것 같고...

음.. 환경오염에 신경쓰지않는 기업은
개인적으로 그 기업의 제품이든 뭐든지간에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