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대부분의 여성들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다이어트를 많이 합니다.  이렇게 단식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경우에는 인체에서는 의도와 관계없이 이를 위기상황으로 받아들여 칼로리 소모를 최대한 줄이고 비축 지방을 최대한 아껴 쓰게 됩니다. 게다가 에너지가 모자라면 저장해둔 지방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 꼭 필요한 근육을 분해해 에너지로 이용하게 되어 체중을 줄인 후 다시 정상 식습관으로 돌아갔을 때에 지속적으로 체중이 늘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단식 하기 전 보다도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요요현상을 피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될까?

1. 영양소 균형이 맞는 저열량 식사를 해야하며
2. 전신 근육을 이용한 운동을 하고
셋째, 평소에 신체 활동량이 많아야 합니다.

영양소 균형이 맞는 저열량 식사라 함은 요요 현상이 오는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신체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의 영양소 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면 신체의 근육을 분해해 활용하기 때문인데 열량 섭취는 줄이되, 주요 영양소는 충분히 들어 있는 식사를 해야 합니다. 

다음은 수영, 에어로빅, 헬스, 골프, 각종 구기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단 1주일에 4회 이상, 하루 한 시간씩 꾸준히 해야하며 출퇴근이나 업무를 볼 때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걸어다닌다든지, 점심 식사 후 커피 한잔을 마시기보다는 가벼운 산책을 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식욕을 억제 해 주고 영양소 균형까지 맞춰주는 쉐이크 등 건강까지 생각한 다이어트 제품들이 많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섭취한 칼로리가 지방으로 쌓이지 않도록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하여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무조건적인 단식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아 적당한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함께 병행한다면 요요없이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 계단을 이용하자 -

이미 셀 수도 없을 만큼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고 많은 언론매체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심폐지구력, 다리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계단걷기입니다. 하지만 이 계단걷기를 운동으로 의식하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처음은 가볍게 시작하자 -

계단걷기는 가볍게 생각하고 가볍게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회사에 근무하거나 혹은 아파트에 산다면 2층 정도의 높이는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시작입니다.
 
특별한 시간을 정해두고 하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습관이 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부담일 수 있기 때문에 몸을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층 높이를 계단으로 오르내리는 것이 익숙해졌다면 3층 높이라도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몸이 부담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천천히 적응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며 조금씩 계단으로 다니는 거리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포인트는 일상생활에서 계단으로 다니는 것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오르는 것이 힘들다고 내려오는 것만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부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는데 계단을 내려오거나 내리막길을 걸을 때 하체관절들은 평소보다 몇 배나 되는 하중을 이겨내야 합니다. 오르는 것이 당장 힘들다면 포기하는 것 아니라 조금씩 적응해 나가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 두 계단씩 오르면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올라감 -

거리가 조금 늘었다면 이번엔 두계단씩 올라가봅시다. 계단을 하나씩 올라가는 것도 쌓이면 훌륭한 운동이 되지만 두계단씩 오르게 되면 운동효과는 배가 됩니다. 이유는 사용하는 근육의 운동량이 훨씬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계단을 오를때는 하체 전체의 근육이 동원됩니다. 계단을 밝고 올라설 때 가장 크게 차이를 느끼는 부분은 허벅지가 아닌 엉덩이 근육입니다.  엉덩이 근육은 하체의 움직임을 상체로 연동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뒤태를 살리는데 꼭 필요한 근육입니다.

-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하기 -

여러분은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무엇인가요?
화장실 가기? 물 마시기?... 아닙니다. 제일 먼저 하는것은 스트레칭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지만 귀찮으신 분들은 기지개를 한번 펴주시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지개를 펴고 이불을 정리 정돈 하면서 아침을 먹기 전에 최대한 칼로리를 소모 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일상적인 생활에서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기 위해서 집안일을 하는 것이 좋고 몸을 계속해서 움직인다면
결과는 언젠가는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청소를!! -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집안을 환기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침에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아침 햇살을 받으면 좋은 기분이 드는 것을 평소에 느껴 보셨을 겁니다.

왜냐하면 햇볕을 적당히 받으면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하루 종일 햇볕을 쬐기 힘드신 분들이라면 더욱더 아침에 창문을 열고 햇볕을 쬐는것을 것을 추천합니다. 주위 사람들을 살펴보면 책상이 깨끗하고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날씬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리정돈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있는데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의 주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청소를 아침마다 할 경우 칼로리를 소모 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습관이라는 것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 모든 음식을 분석하라

요즘에는 비스킷, 쿠키같은 과자는 물론 즉석 스파게티처럼 포장된 음식까지 모두 열량과 영양소 함량이 적혀있습니다. 포장지에 적힌 열량이 한봉지에 담긴 음식물 열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1회분이나 100g 기준으로 적혀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예를 들며, 500g짜리 비스킷 한상자를 샀는데 1회분 100g rlwns, 300kcal라고 적혀있으면 5분의 1만 먹어야 적정량이란 이야기힙니다. 300kcal라는 수치만 보고 한상자를 모두 비우면 성인 남성 두끼 식사량에 버금가는 열량을 섭취하는 셈입니다. 포장지에 적힌 열량 기준치를 보고 1회분이 얼마나 되는지 분석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둘째 - 그릇을 바꿔라

사람은 그릇에 꽉 채워진 음식을 보면 양이 많다고 느끼게 됩니다. 지금 사용하는 것보다 작은 그릇에 음식을 담으면 평소와 같은 양을 담아도 많이 먹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평소에 식사하실때 작은 그릇에 담아서 식사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셋째 - 주방을 떠나라

식사할 때 가급적 주방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하는 것이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먹을 만큼만 그릇에 담아서 쟁반을 들고 주방에서 나와야합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밥을 먹으면 더 먹기 위해 왔다갔다하는 것이 귀찮아지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게으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넷째 - 외식할 때는 뷔페나 샐러드바는 피해라

열량계산이 힘든 뷔페나 샐러드 바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도 과식을 불러오는 곳 중 하나로 저지방 에피타이저(전채요리)와 커다란 샐러드를 시키면 그나마 열량 과다 섭취를 피할 수있습니다. 샐러드를 먹을 때도 샐러드드레싱은 열량이 높으므로 야채에 뿌리지 말고 찍어먹는 게 좋습니다.

첫째 계단을 이용하라

겨울은 기온이 낮아져 몸이 움츠러들기 때문에 운동을 하기에 부담스러운 계절이며 생활속에서는 활동량을 늘리는 게 중요한데 일상생활에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에는 계단오르기와 걸어다니기 등이 있다. 가까운 거리뿐만 아니라 적당한 층계는 계단을 통해 직접 걸어다니는 것이 좋으며 산에 올라가는것이 더더욱 좋다.

둘째 스트레칭을 자주 해라

겨울철 차가운 바람으로 몸이 경직되면 위험도 커지고, 자연스레 기초대사량도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스트레칭 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하루 15분 정도의 시간을 내어 온 몸의 근육을 늘려 주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따뜻한 집에서 요가를 하는것이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셋째 몸의 온도를 상승시켜라

우리의 몸은 낮은 기온에 대비해 피하지방을 쌓아두는 경향이 있으며 몸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보온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고 지방이 잘 머무르는 허벅지는 더욱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넷째 신데렐라가 되어라

밤 12시에서 새벽 2시까지는 반드시 숙면을 취하는것이 좋다. 성장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이 시간에
만약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성장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대신 살이 찌기 쉽다.

다섯째 모임에 나갈 때는 최대한 불편하게 입어라

겨울철에는 연말, 연초 모임이 많다. 모임에 나가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을 보고 절제하지 못할 것 같다면
모임에 나가기 전에 우유나 치즈 같은 간단한 음식을 먹어두도록 한다.

  
  
  
비만도가 높지 않은 경우라면 단순한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 등으로도 몸매를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고도비만, 부분비만 등의 경우 체중감량과 예쁜 몸매 만들기가 매우 어렵다.

고도비만자들은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더라도 신체적인 제약으로 인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이에 위풍선이나 위절개술, 엔드볼 시술, 지방흡입술 등을 받으면 체중감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방흡입술과 함께 식욕을 줄일 수 있는 시술을 더하면 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는 시술로는 과거 위절제술이나 위풍선 시술이 많이 실시됐으나 위절제술의 경우 본래대로의 복원이 힘들거나 각종 부작용들로 인해 기피하는 경향이 많다.

  
  
  
정상 체중을 가진 사람들은 비만 환자들이 살을 못 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 더 움직이거나 음식 섭취를 줄이면 금방 체중이 감소할 것으로 생각하며 핀잔을 주기 일쑤다.

특히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바쁜 직장인들이 규칙적인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힘들다. 여의도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남성 A씨는 평균적으로 주 2~3회 밤 9시까지 야근을 한다. 일찍 끝나는 날은 회식이나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편히 쉴 틈이 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주말에는 늘 피로에 시달리고 이러한 생활패턴에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을 관리하기란 쉽지가 않은 일이다.

결국 체중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하지만 한 번 길들인 식습관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 이유로 최근 의학적인 다이어트 시술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최근 비만이 흡연과 함께 전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의들은 비만이 심각한 경우 일반적인 식이요법이나 운동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시술적인 방법으로 비만을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존의 지방흡입술이나 위절제술, 위밴드술 등 시술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위절제술은 그동안 고도비만 환자들의 대표적인 시술로 인식돼 왔습니다. 하지만 위를 본래 형태로 복원하기 어렵고 음식섭취에 제약을 받는 등 여러 위험요소와 단점으로 시술을 꺼리는 환자도 많습니다.

그래서 해외적으로 인정받은 과학적인 다이어트 시술이 바로 엔드볼인데 앞서 이야기한 시술들의 단점을 보완한 시술로 위 속에 엔드볼이라는 풍선을 삽입한 후 팽창시켜 비만환자의 식욕억제를 돕는 원리로
엔드볼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술 후 대략 6개월 정도 유지해야 하며 비만환자는 식욕억제를 통해 체중감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지방흡입 시술이나 꾸준한 운동 등의 관리를 해주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방법으로 엔드볼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엔드볼의 시술 과정

1. 폴리실리콘 소재의 풍선을 내시경을 통해 위 속에 삽입
2. 풍선의 밸브로 무균수와 공기를 채워 팽창 시킴
3. 위 속의 풍선을 통해 목표 체중 감량
4. 6개월 후, 내시경을 통해 위 속의 풍선 제거

이 네가지 단계를 통해 엔드볼의 시술을 간단하게 할수 있어 빠른 시간동안 안전한 시술로 많은 비만환자들에게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