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버스 운전사의 이름은 ‘패터슨’이다.
버스운전기사로 일하며 시를 좋아하는 주인공
반복적인 생활을 즐기며 묵묵히 아내의 말을 들어주는 주인공
영화를 본 후기는 시를 읽으면서 생각을 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심심한 생할 속에서 자신만의 인생을 즐기는 한 사람을 볼수 있는데... 영화분위기는 약간은 잔잔하면서도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보는 그런 영화다.
시를 쓰는 분이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다. 확실히 그사람들이 좋아할것 같다는 말은 확실히 장담은 못한다.
버스기사라고 해서 미국 시내나 풍경들을 즐길수 있을것이라고 조금은 생각을 했었는데 그저 그렇다. 잠깐잠깐 나와서 말이다. ㅡㅡ;
연출력은 10점 만점에 8점이다. 시를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영화가 재미있긴한데 필자의 취향과는 좀 먼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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