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도 psg가 우승후보가 될거라 생각함..


psv랑 아약스도.. 우승후보가 될듯..



프리미어리그는 진짜 잘모르겠음.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1~6위 팀까지가 우승후보라고 보면 될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이 든다.


2017년에 방영된 아메리카갓탤런트 프로그램

솔직히 말하면 유투브 둘러보다 우연히 누른 영상이 아메리카갓탤런트 영상이었는데 그 영상에서 한 어린이가 나와서 추는 춤이 참 놀라웠다.


노래랑 춤이 잘 어울리고 그 춤은 아무나 할수 없는 춤인데다가 감정을 전하면서 어린이가 춤을 추니까 대단해보였다.


그 "I Built A Friend" 뮤직비디오를 찾아서 보니까 어린이가 추는 춤이 더 나은것 같다. 춤이 모든걸 말해주니 ㅡㅡㅋ..


그아이 이름은 "메릭 한나"라고 한다. 메릭한나가 유투브도 운영하는것 같던데 춤을 더 보고 싶다면 한번쯤 검색해서 보는걸 추천한다.

메릭한나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39he8ro-KtBHkq0NXOFyQw



요즘  많이 덥다. 온도가 매년마다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 올해는 진짜 덥다.

비가 쬐금 오지만 비가 온다고 더위가 쉽게 물러나지는 않죠..

사람들이 바다와 산으로 피서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카페나 영등포에 있는 타임스퀘어 같은 큰 건물에서 쉰다.

덕분에 쉴자리가 거의 없다. 그정도로 많이 덥다는 이야기다.
커피 사먹을 돈 아낄려고 카페 가는걸 자제하고 있는데 요즘 더위가 더위인지라 카페에서 시원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날씨가 서늘해지면 카페 갈 돈을 아낄 생각이다


요즘은 블로그를 쉬엄쉬엄 하고 있다. 그냥 더워서 집중이 안되서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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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간단하게 쓴 글이나 장황하게 쓴 글의 포스팅을 본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

방문자수가 200명 정도 되니 말이다.

하지만 필자는 블로그를 잘 운영못해서 그냥 죄송할 따름이다.

글재주가 약간 별로 없고 포스팅 발행시간도 들쑥날쑥하니 말이다.

이 블로그를 운영한지 참 오래됐지만 방문자수가 200명이라는 점에서 위안이 된다.

9월30일을 끝으로 내년 포스팅 계획을 미리 시작하고자 한다.

너무 이른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을것 같은데 처음으로 해보는 만큼 미리 하는것도 좋다. 10월부터 포스팅계획을 짜고 글을 쓰고.. 비공개로 저장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내년치 글을 좀 많이 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됐다.


좋은 하루 되세요~


며칠전에 개봉한 영화 미션임파서블:폴아웃에 대한 후기를 쓰겠습니다.

미션임파서블:폴아웃은 결론적으로 재미있었고 필자가 가장 기대했던 하이라이트 장면도 재미있었습니다. 헬리콥터 타고 운전하는 장면들이 인상적이엇습니다.

위의 영상을 보시면 헬리콥터 운전하는 장면들을 위해 1년반동안 운전을 배웠다고 하던데.. 참 볼만했습니다. 헨리카빌도 직접 운전하면 더 볼만해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




이번 영화에서도 일사 캐릭터 나오는데 참 매력적인 캐릭터네요. 어쩌면 여자판 미션 임파서블 찍어도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 영화 점수 주자면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스토리나 연출력 등등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마무리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큰 사건을 한바탕 치르고 나서 상황을 정리하는 그런 마무리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급 마무리 하는것 같고..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잠깐 말하긴 하는데... 그냥 아쉽습니다.




청각장애 갖고 있는 부부와 비장애인 아들이 살아가는데 겪는 문제를 영화로 보여준다.

영화를 통해서 청각장애인 부부가 살면 이러이러한 문제를 겪는구나 깨닫게 되고 글쓰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옛날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청각장애인 부부가 아들을 키우는 장면이 있는데 주로 할머니한테 맡기고 조금 더 자라면.. 부부가 키우고 그랬다. 거기서 문제가 할머니 곁에서 자라는 아이는 엄마한테 안가려는거다.

하지만 이렇게 키우는 방법 말고는 딱히 좋은 방법이 없다. 아이가 부모가 뭘 원하는지 파악할수 있을 정도로 자라는것 까지 기다려야 할것 같다.

영화 본 필자의 생각은 영화는 잘 만들었는데 아들과 부부간의 서로 수화로 소통하는 모습이 많이 그려지지 않아 그부분이 많이 아쉽다. 수화로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해나가면 청각장애인이나 비장애인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

10점 만점에 9점이다.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


인크레더블2 본 후기!


인크레더블1 개봉한지.. 14년만에 2가 나왔다.

그때 구현할수 없었던 CG 기술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가능해지자.. 2가 나온것 같다.

인크레더블2는 가족이 다함께 액션을 펼치는 그런 스토리로 진행하는데 모든것이 잘 나온것 같다.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의 외모가 인상적이다. 표정들이 개성있고..



이 애니메이션이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볼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평가하자면 10점 만점에 만점이다.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었고 잭잭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귀여웠다.

인크레더블3 나오게 된다면.. 잭잭의 대활약을 펼칠수 있는 스토리로 이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14년 후에 나온 인크레더블2가.. 재미있었지만 처음 보는 사람도 무리없이 볼수 있어서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이다. 그냥 신 인크레더블1로 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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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 프로그램은 "콜라보 프로젝트"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노래를 만드는 과정들이랑 신선한 조합으로 짠 가수들로 인해서 부른 새로운 노래들이 참 신선하다.


비와이X태민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노래가 만들어지며 무대가 어떻게 출연이 될까?

그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더 콜"을 보게 됐는데 정말 신선한 무대이더라구..

8부작으로 짧지만 강렬하고 인상적인 무대들이 많아서 나중에 시즌제로 또 나올 가능성이 높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비와이와 태민이 부른 노래 "피노키오" 가사들이 참 마음에 든다.


"개가수 프로듀서"는 프로듀서로의 면모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시작된지 얼마 안돼서 에피소드가 별로 안나와있지만 정형돈이 출현하기에 관심을 가지고 볼만한 프로그램이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저녁 6시에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개가수 프로듀서> 프로그램 : https://tv.naver.com/streaming


개가수 프로듀서를 보면서 음악 스트리밍 수익 배분 구조를 알려주던데

정리 해봤습니다.

음악 스트리밍 수익 배분구조

- 스트리밍 업체 40%

- 음반제작사 44%

- 작사,작곡,편곡자 10%

- 가수 6%

음악시장 중 스트리밍 시장은 80%

1곡 스트리밍은 0.35

1곡을 100번 틀면 35원 나오는 정도!

그런데 작사,작곡,편곡자,가수가 수익을 제작사나 스트리밍업체보다 조금 더 많이 가져가야 하는데 수익배분구조가 기형구조 같습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 필자는 이해못하겠구요. 이것도 후진국 수준이라고 봐요.

차라리 유통 옵션이나 음반 제작 옵션 만들어서 상세하게 나오게해서 선택권이 생긴다면  조금이나마 창작자들의 수입을 좀 늘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유통을 어떻게 할지 음반 제작을 어떻게 할지 말이죠..

SNS홍보나 유통에 대해서 강한 자신감이 있다면 저는 네이버뮤지션리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 이부분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을 울렸지만, 세상은 알지 못했던 위대한 명곡의 탄생 뒤에 숨겨진 가슴 벅찬 실화


그런 영화를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위대한 뮤지션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직접 보니까 인상적이었습니다.



누구나 볼수 있는 음악영화로 보고 싶은 영화가 없을때 이영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7점입니다. 내용도 다 좋고 음악도 다 좋은데 연출력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았지만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음악과 노래가 연출력을 커버해서 영화가 어느정도는 볼만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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