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캐러비안의 해적:죽은자는 말이없다" 제작한 감독은 캐러비안 시리즈 영화를 만들었던 감독이 아니라 새로운 감독이 영화제작을 맡았다.


걱정되는점이 그 한명이 아니고 두명의 감독이 영화를 제작한건데.. 제작했던 영화가 뭐 있는지 확인해보니 히트작이 없는 그저 그런 영화들을 만든 경력이 있다. 시리즈를 맡았던 감독이 계속하면 히트작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질텐테 갑자기 왜 새로운 감독이 제작을 맡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내린 결론은

첫번째 지루할 시간이 없었다. 그만큼 재미있었다.

두번째 지루할 시간이 없었다. 그만큼 새로운 캐릭터들 덕분에 신선한 소재의 스토리를 감상할수 잇었다.

세번째 캡틴 살라자르의 캐릭터가 카리스마 있고 개성이 강해 인상적인 장면들이 많았다.

네번째 필자가 선정한 하이라이트는 "단두대"다.

단두대라는 단어만 보면 공포스러울것 같지만 단두개가 나오는 장면은 반전 장면이자 인상적인 장면이다. 가장 웃겼던 장면이기도 함.


연출력이 좋았고 재미있었지만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은 별로 안나와서 아쉬웠다.

영화초반에 잠깐 영화 후반에 잠깐 나오는데... 영화후반에 엘리자베스 스완이 정말 뜬끔없이 나온다.

스토리의 흐름이 끊겨서 정말 아쉬웠지만 처음부터 엘리자베스 스완도 활약 했더라면 더 재미있었을거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5월부터 8월까지는 당분간 미드나 프리미어리그는 쉽니다. 쉬는 기간동안에는 뭐할지 고민하게 되네요  

제가 즐겨보는 미드가 "플래시"나 "에이전트 오브 쉴드"라는 미드인데 슈퍼맨과 배트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이 미드들도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특수효과가 점점 발전하게 되면서 영웅들의 이야기들을 미드로 만드는데 전혀 문제 없어서 재미있어졌고 옛날의 영웅 영화나 드라마하고 비교해보면 특수효과부분에서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 특수효과로 인해서 인상적인 장면들이 기억에 많이 남고요.




아무튼 그런 재미있는 미드가 다시 시작하기까지 3달간 기다려야 한다니 참 괴롭습니다.

아 참고로 미드는 시즌제로 운영하는데 플래시 같은경우에는 올해 8월부터 4시즌으로 방송을 시작할 예정인데


미드가 인기가 많으면 계속해서 시즌제로 제작하거든요.


프리미어리그도 이제 3달동안은 쉬네요. 8월부터 개막합니다.

그동안에는 K리그 보면서 주말을 보내겠지만 K리그는 프리미어리그와 수준이 엄청 차이가 나서 약간은 지루해질것 같고해서 인터넷 서핑하면서 축구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프리미어리그나 미드가 없는 주말은 시간이 많아져서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고민하실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필자라면 자기계발에 투자할 생각입니다. 3달동안 말이죠.

블로그를 원치않게 좀 쉬고 있네요.

필자는 개인적으로 컴퓨터에다가 "카스퍼스키"프로그램을 설치한 상태이고 해서 

괜찮겠지만.. 혹시 몰라서 일단 랜선을 빼두고 컴퓨터를 쓰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필요하면 노트북을 쓰고 있지만 노트북에 있는 자료들중 중요한 자료들이 없어서

인질(?)로 삼아도 괜찮습니다 ㅋㅋㅋㅋ




랜섬웨어때문에 컴퓨터 켜기가 두렵네요. 랜선 낀 상태에서 말이죠.

지금은 랜섬웨어 대책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는 상태인데 최대한 수집해서 한꺼번에 대책들을 하나씩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랜섬웨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게끔.. ㅋㅋ..


일단은 외장하드를 사서 중요한 파일들을 다 옮기고 인터넷을 쓸 생각입니다. 

그것이 필자의 랜섬웨어 대비방법입니다.


모두들 랜섬웨어 조심하시고 백신프로그램에 돈을 쓰셔야 합니다. 무료도 좋긴 하지만 바이러스 검사 하다가 걸려야할 바이러스를 안걸리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어서 중요한 파일들이 들어있는 컴퓨터라면 돈을 들여서라도 좋은 백신 프로그램을 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보스베이비는 창의적이고 신선한 스토리로 만든 애니메이션이었다. 게다가 그 영화에서 볼거리가 많아서 재미있었다.


영화 끝나고 나서 어떤 사람들이 많이 봤는지 확인해보니 필자의 예상으로는 어린이들이 많이 볼줄 알았는데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영화 관람을 했다.

아마 그 영화 스토리의 결말이 매우 궁금했던 모양이다. 필자를 포함해서


애니메이션의 연출력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록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되서 좀 더 많은 상상을 할수 있게끔 그런 영화로 되돌아오는것 같다.

영화 시작하기전에 한국 애니메이션 홍보하는 장면들을 봤는데 대충 만들거나 아니면 뻔한 스토리이거나 아니면 특수효과가 엉성한 그런 장면들이 눈에 많이 띄었는데 시간을 지키면서 개봉하는것보다는 애니메이션이 만족스러운 수준까지 계속해서 보완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 보스베이비와 비교 할만한 수준의 애니메이션이 아니다, 그냥 그저 수익을 조금 내고자 만든것 같다.

애니메이션으로 좀 많은 수익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누군가가 알려줘지 않아도 다 알텐테 만족스럽지 않은 애니메이션을 어린이 말고는 누가 보려고 할까?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보스베이비처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끌어 모을수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애니메이션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10점이다. 창의적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보니까 윈터솔져:윈터솔져 예고편은 어린이들이 출현하는데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영상 시간이 짧지만 ..


이런 쉐보레 광고도 좋네요 ㅎㅎ...




이강인의 플레이 흠.. 필자는 개인적으로 슛돌이 프로그램에서 이강인의 플레이를 보고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슛돌이 끝난뒤 어떤 다른 프로그램에서 신체 측정(?)을 해본 결과 성인 어른과 같은 신체수준이라는말이 생각이 나네요.


어떤분이 이강인의 플레이를 보고 소유형 공격수라고 말하던데.. 그게 뭔지 궁금하시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grLYKbjEW5M 이 사이트 주소를 통해 가면 아실수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도 지치지 않는 신체와 기술이 뛰어나야 저런 플레이를 펼칠수가 있나보네요.

영상을 보니 나중에는 이승우와 좋은 콤비를 이룰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U-18 대표팀이 잘되길 바라며 이만 쓰겠습니다.




이승우 선수의 저돌적인 돌파와 자신감에 차 있는 드리블이 보기 좋다. 팀워크가 더 좋아진다면 U-20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낼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고..


백승호 선수와 이승우 선수가 바르셀로나에서 뒤고 있으니까 대표팀에서도 잘 뛰겠지.. 이런 생각이 가끔 들지만 우리나라에서 뛰는 선수들은 선진국 축구를 접하지 못한 상태라 어쩌면 공격 타이밍이나 패스 타이밍에 있어서 두선수와 맞추는데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축구전문가가 아니지만 알다시피 선진국 축구 수준과 우리나라 축구 수준의 차이가 너무나도 크다. 그런이유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축구가 점점 밝아지는것 같다. 우리나라 축구 수준은 발전하기도 하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 잘 모르겠지만... 해외에서 선수들이 선진국 축구를 배우고 경기를 하면서 경험을 쌓기때문에 그런 선수들이 나와준다면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수준이 한단계 더 높아지지 않을까?...


대형수비수가 나와준다면 더 좋고..






마블 영화는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당연히 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를 재미있게 봤다. 맨처음에 나오는 베이비그루트의 춤추는 장면들로 시작하는 부분이 맘에 들었다. 


흠.. 모든게 다 재미있었던 것 같았다. 우주의 스토리부터 베이비 그루트 그리고 유머와 음악 기타 등등..

그냥 설명하는것보다 보는게이해가 더 빠를것 같다. 왜 재미있는지 말이다.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10점이다. 영화가 완벽하다 라고 평가하는것보다는 재미있다. 연출도 좋고 음악도 좋고 캐릭터들마다 개성이 있기에 지루할틈도 없었다.


마블이라는 브랜드 이름 믿고 한번 보라고 말하고 싶다.



가디언즈 오브갤럭시3은 2020년에 개봉한다. 인터넷 뉴스에 의하면 "어벤져스4"이후의스토리로 진행이된다고 함.. 그때는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이 될지 무척 궁금하고 기대가 많이된다. 



이강인 외에도 안준혁(비야레알), 장인석(CD 레가네스) 등 스페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을 비롯해 김종규(페로 카릴 오에스테)처럼 아르헨티나에서 뛰는 선수그리고 2015 FIFA U-17 월드컵 기니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오세훈, 차범근 축구상 출신 홍현석(이상 울산 현대고) 등 이 연령대 선수 중 최고로 꼽히는 옥석들이 호출됐다.




GK : 김병엽(광양제철고), 최재원(충남기계공고), 하명래(서울경희고)
DF : 이재익(서울보인고), 임수성, 김태환(이상 수원매탄고), 김현우(울산현대고), 이규혁(용인 신갈고), 신재욱(대전유성생명과학고), 황태현(중앙대), 김종규(페로 카를 오에스테/아르헨티나)
MF : 이상준(부산개성고), 이강인(발렌시아/스페인), 정호진(서울영등포공고), 조한욱(JSUN클럽), 이지용(포항제철고), 백승우(제주 U-18팀), 홍현석(울산현대고), 전세진(수원매탄고), 고재현(대구대륜고), 엄원상(아주대), 안준혁(비야레알), 장인석(CD 레가네스/스페인), 이종욱(서울대대신FC)
FW : 조진우(인천남고), 오세훈(울산현대고)


필자는 이강인이 소집돼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강인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보신 분들이라면 이강인의 몸상태가 어떤지 잘 아실 겁니다. 뭐 그때와 지금은 다르겠지만..


u-18 대표팀이 잘나가는지 못나가는지 감독이 전술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결정이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학파 축구감독,우리나라에서만 경력을 쌓는 감독에 대해서는 신뢰가 별로 없습니다. 뭐라 자세하게 말은 못하겠지만 축구 선진국에서 경력을 쌓은 우리나라 축구감독이 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축구는 계속해서 발전중이긴 하지만 이강인을 포함한 해외팀에서 뛰고 있는 유소년들이 정정용 감독님의 전술을 소화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약간 듭니다. 경기를 봐야 알겠지만


u-19이하 챔피언스 대회에서 우승하기를 기대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영화 "지니어스"는 천재 편집자와 천재 작가가 만나서 벌여지는 스토리로 스토리를 떠나서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간단하게 볼수 있는 영화다.


완벽한 편집자와 그리고 틀에 갇혀지지 않는 그런 작가가 만나서 베스트셀러를 내는 그런 당연한 결과를 생각할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필자가 보기에는 비운의 천재 작가 인생 스토리로 봐야 될 것 같다.




1920년대의 영화라 그런지 눈길이 갈만한건 없지만 시 같은... 좋은 문구들을 들어볼수 있다는 것이 이 영화의 장점이다. 작가나 편집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봐도 좋은 영화다


그렇다고 해서 담배를 많이 피우면서 되는걸 필자는 원하지 않는다. 


아무튼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아서 지루할 틈이 없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배우"콜린 퍼스"의 연기를 더 보고 싶었다. 킹스맨 이후로 말이다. 


결론적으로 영화 "지니어스"는 좋다. 다만 영화가 약간 뭔가 아쉬움이 남는데 그게 뭔지는 잘모르겠다.

분명한건 작가나 편집자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영화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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