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캐러비안의 해적:죽은자는 말이없다" 제작한 감독은 캐러비안 시리즈 영화를 만들었던 감독이 아니라 새로운 감독이 영화제작을 맡았다.
걱정되는점이 그 한명이 아니고 두명의 감독이 영화를 제작한건데.. 제작했던 영화가 뭐 있는지 확인해보니 히트작이 없는 그저 그런 영화들을 만든 경력이 있다. 시리즈를 맡았던 감독이 계속하면 히트작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질텐테 갑자기 왜 새로운 감독이 제작을 맡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내린 결론은
첫번째 지루할 시간이 없었다. 그만큼 재미있었다.
두번째 지루할 시간이 없었다. 그만큼 새로운 캐릭터들 덕분에 신선한 소재의 스토리를 감상할수 잇었다.
세번째 캡틴 살라자르의 캐릭터가 카리스마 있고 개성이 강해 인상적인 장면들이 많았다.
네번째 필자가 선정한 하이라이트는 "단두대"다.
단두대라는 단어만 보면 공포스러울것 같지만 단두개가 나오는 장면은 반전 장면이자 인상적인 장면이다. 가장 웃겼던 장면이기도 함.
연출력이 좋았고 재미있었지만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은 별로 안나와서 아쉬웠다.
영화초반에 잠깐 영화 후반에 잠깐 나오는데... 영화후반에 엘리자베스 스완이 정말 뜬끔없이 나온다.
스토리의 흐름이 끊겨서 정말 아쉬웠지만 처음부터 엘리자베스 스완도 활약 했더라면 더 재미있었을거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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